KCI등재
메이로쿠샤(明六社) 지식인의 religion 이해의 맥락-니시 아마네(西周)의 「교문론」 분석- = The Context of Meirokusha Intellecuals’ Understandings of Religion : An Analysis of Nishi Amane’s ‘On Relig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7-150(24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One of the reasons that Japanese intellectuals in the late Tokugawa period paid much attention to Christianity was because they regarded it as the key factor contributing to the wealth and strength of the Western countries. The general understanding of religion held by most of the so-called Western learning intellectuals after the Meiji Revolution was somewhat similar. They believed that it was an essential condition for the realization of Civilization. Nishi Amane’s articles ‘On Religion’ were written in this historical context. This paper aims to elucidate Nishi’s understanding of religion and his thoughts on how Japan should deal with it by analyzing ‘On Religion’. Also, some articles written by other members of the Meirokusha relating to religion would also be examined.
더보기도쿠가와 말기부터 일본의 지식인들은 서구의 기독교에 주목했다. 기독교가 서구 국가들의 부강을 설명하는 요인이라는 점에서였다. 이 연장선상에서 메이지 유신 이후 본격적으로 기독교를 논의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서양 사회에서의 기독교가 religion이라는 범주 안에서 이해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기독교가 아닌 종교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서양 사회에서 종교란 무엇이며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는지, 또 그것을 일본에 적용할 경우 어디에 해당하는지 등등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분석을 시도했다. 이들의 관심은 학문적・정치적 논점으로서의 종교에 있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메이로쿠샤 회원들 간에 일어난 흥미로운 논의들 중 하나인 니시 아마네(西周, 1829-1897)의 「교문론(敎門論)」이 있다. 본 논문은 「교문론」에 나타난 니시의 종교 이해 논리와 그에 대한 기대란 무엇이었으며, 이것이 어떻게 다른 메이로쿠샤 회원들의 논의와 연관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메이지 초기의 religion 이해가 가진 특유의 성격을 해명하기 위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9 | 0.69 | 0.5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42 | 1.007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