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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法頂) 수필집 『무소유(無所有)』에 나타난 생태주의적(生態主義的) 사유(思惟) = Ecological thought apeared in the essay 『Non-Possession』 of Monk Bub-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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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001.3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1-11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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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 Bub-Jung was a Buddhist monk, a writer and more importantly, a true teacher for our generation who practiced the literal meaning of 『Non-Possession』throughout his life as a ecologist. He published numerous books and, through his essays, he wrote about the wonder of nature discovered during the mundane daily life and converged such an idea with the subtle Buddhism. This paper will discuss about one of the earliest publications of Monk Bub-Jung`s, 『Non-Possession』. His essay 『Non-Possession』 was influential and impactful in the 1970s when Korean society was utterly confused and compounded by modernization, industrialization and political turmoils since it provoked and initiated self-reflected spirit. Up until his nirvana in 2010, his thoughts were solidified mostly in this text. This paper discusses the essence of ecology based on Buddhism exposed in ``Non-Possession`` and mainly divide the discussion into two parts - Buddhist Ecology and Social Ecology, with a hope that the Monk Bub-Jung`s essay might contribute to establishing a new paradigm for critics in ecological literature. The idea of Monk Bub-Jung`s expressed in "Non-Possession" is to get closer to mother nature and, by examining it closely, converge with nature. Until his very last day, he spent his days in a little cottage in rural area, thus he himself endeavoured to return to the nature. ``Non-Possession`` does not mean "not possessing anything" but ``not possessing unnecessary things` and leaving an empty space in mind, and the very empty space is there to embrace the world and life. The economy of non-possession stems from this empty space. His essay guides and teaches how to avoid possessive mind and greed and finds the root of nature through Buddhist ecology, thus introducing the ecological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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