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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로닉키(청령日記)』와 『한중록』의 “미(身)”와 “몸”의 자기서사성 = A Study on the Self-identity in the Women Diary Literature of KAGERONIKKI and HANJUNG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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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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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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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26(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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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平安朝と朝鮮朝の女流日記文學を代表する『청령日記』と『恨中錄』のテキストに現れた‘み(身)``と‘モン``の用例を中心に二人の作者のアイデンティティの特徵を比べ、‘自己敍事文學``の核心的な特徵である‘自己の生の省察と意味追求``の問題の檢討を試みた。女性が家父長制的規制の拘束を受けていた平安朝と朝鮮社會で彼女らが經驗した內面の苦痛と困難な現實は男性のそれとはあまりにも異なっていたであろう。律法と封建制度下の傳統的な社會においては女性たちの生の抑壓となっていた一夫多妻制と三從之道の倫理が女性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形成し生の目標を設定させた。後天的な隷屬による個人的な不幸と苦痛の中で彼女らは自らの生をどう理解し規定したのか、自己をどのような存在だと認識していたのかを二つの王朝の‘女性自己敍事文學``の中で探してみた。彼女らが自己を表現し理解し最終的にいかに自己の生を救濟するに至るかにおいてどのような共通点と違いがあるのかも檢討した。道綱母と惠慶宮の自己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身``と‘モン``の用例を中心に把握し、‘憂き身``と‘不肖のモン``に對する意識を檢討することができた。家父長制的な存在として君臨した兼家の不眞面目さと女性遍歷に起因する道綱母の非運の身はつらい身(憂き身)として上中下卷にわたり終始一貫して現われている。一方4代にわたった男性たちの權力に飜弄され生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無くしてしまった惠慶宮は思悼世子に對する烈と、英祖と父親洪鳳漢に對する孝の間で生存のための‘不肖のモン``で一生を終えた。運命として擔わされた罪惡感により死を選擇する道だけが不肖の身から解放される唯一の方法であった。道綱母が兼家の存在をすべて無視し否定したときに初めてこの世の中に存在する價値のある自分を見つける。惠慶宮も4代のすべての男性が自分のそばを去ったときに初めて自分の生を自發的に省察することができた。969年‘憂き身``で筆を取って974年12月の記事までの6年余り、1795年‘不肖のモン``で筆を取って1805年71歲までの11年余り、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省察し意味を探し出すまでにはこんなに長い苦惱の月日が必要であった。この意味で二つの作品は、自分の一生、あるいは限られた期間の生を前提として省察しその意味を追い求めるというジャンルにおける同質性と、自分だけの獨特の生を書き綴った內容における異質性を同時に持ち合わせた‘自己敍事文學``の一つであるとい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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