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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Characteristics and the Corporate Philanthropy in Korean Firms =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한국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미치는 영향 : 분위회귀분석을 중심으로
저자
Mugoan Jeong(정무관) ; Insik Min(민인식) ; Jonghoon Nam(남종훈)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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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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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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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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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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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0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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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의 특성이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미치는 영향을 전통적 회귀분석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분위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해관계자 이론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 특성들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소유경영자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비용으로 인식하여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가설이 지지되었고, 이러한 결과는 모든 분위에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소유경영자가 이사회의장을 겸직하는 경우에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의 관계가 부(-)에서 정(+)의 관계로 변화하였지만,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소유경영자의 겸직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부의 관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로, 최고경영자의 임기 또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는 부(+)의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해서 강건성 검증과 Fama-Macbeth and OLS estimations을 활용하여 재검증을 실시하였다.
This paper analyzes three CEO characteristics as potential determinants of corporate philanthropy for a sample of Korean firms by using the simultaneous quantile regression method to supplement the limitations of conventional regression approaches. The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elected CEO characteristics and corporate philanthropy using the stakeholder theory. Our empirical evidence indicates that every quantile of CEOs who act as firm owners have a negative relationship towards giving, although statistically insignificant. When a CEO owner allocates more to giving, the expenditure is mo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corporate philanthropy. Second, a CEO’s dual role as owner is generally negatively associated with corporate philanthropy; however, this dynamics requires further investigation because the effect changes from negative to positive. Third, the longer a CEO’s tenure, the greater the negative correlation with giving; this negative relationship does not change depending on the level of corporate philanthropy. The Fama-Macbeth model and the OLS model also generate results similar to those of the above quantile regression model. In summary, using the quantile regression approach, together with other robust tests, we confirm negative relationships between Korean CEOs and corporate philanthropy. Moreover, the negative effects show different patterns depending on the level of corporate philanthr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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