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과 과제 : 소비 주도층은 4-50대 전업주부 -용돈은 3-40대, 미혼, 남성, 자영업자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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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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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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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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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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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규모) 가구별 생활비 지출 규모는 월240만 4천원이며, 중소도시에 사는 40대, 기혼, 2자녀, 자영업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편임 -연령별로 보면, 40대(293.9만원)와 50대(287.8만원)의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으며, 다음으로 20대(205.3만원), 30대(198.3만원), 60대 이상(189.8만원)의 순으로 나타남 생활비 지출 규모가 작년에 비해 올해 ``늘었다``는 응답이 전체의 54.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변함없다`` 36.0%, ``줄었다`` 9.3%로 나타남 생활비가 작년에 비해 올해 ``늘었다``는 응답은 기혼, 40대, 3자녀 가구, 화이트칼라, 호남지역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음 연령별로 보면, 2-30대는 생활비 중에서 ``식료품비``와 ``주거비``를 가장 부담스러워하며, 4-50대는 ``자녀 교육비``를, 60세 이상은 ``주거비``를 가장 부담스러워함 (생활비 관리) 생활비 관리는 ``아내``가 한다는 응답이 기혼자의 59.8%로 가장 많았고, ``공동으로``는 22.7%에 그침 -기혼자의 59.8%는 ``아내``가 관리한다고 응답했고, 미혼자의 경우에는 ``어머니``가 관리한다는 응답이 40.9%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 여부를 불문하면``아내(어머니)``가 관리한다는 응답은 53.3%에 달했음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아내``가 관리한다는 응답 비율은 높아지고,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응답 비율 역시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지고 있음. ``각자``라는 응답 비율은 젊을수록 높게 나타남 (자기주도 지출) ``생활비 중 귀하가 주도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은 얼마나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10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51.8%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107만 8천원이었음 -중소도시에 사는 4-50대, 기혼, 여성, 2자녀 가구, 전업주부의 ``자기주도적지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임 연령별로 보면, 50대(143.8만원)와 40대(138.1만원)의 ``자기주도적 지출``이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으며, 다음으로 30대(97.9만원), 60세 이상(92.2만원), 20대(57.4만원)의 순으로 나타남 (용돈 규모) 옷, 화장품, 술, 담배, 영화관람 등 ``본인만을 위한 지출``(개인용돈)은 한 달에 평균 37만 2천원이었음 -중소도시에 사는 미혼, 남성, 3-40대, 1자녀 가구, 자영업자의 ``개인 용돈``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음 연령별로 보면, 40대(월39.1만원)와 30대(월38.3만원)의 ``개인 용돈``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으며, 다음으로 50대(월36.7만원), 20대(월35.8만원), 60세 이상(월32.3만원)의 순으로 나타남 (용돈 사용처) 용돈 사용처를 보면 남성은 1순위가 ``술, 담배 등 기호식품``(26.1%), 여성은 ``옷, 구두 등 패션용품``(27.6%) -연령별로 보면, 2-30대 젊은 세대는 ``옷, 구두 등 패션용품``에 가장 많은 용돈을 쓰고 있으며, 40대는 ``술, 담배 등 기호식품``, 5-60대는 ``교통비``가 용돈지출 1순위 (여윳돈 지출 계획) 여윳돈이 100만 원 정도 생기면 여성들은 ``해외여행``(24.4%)을, 남성들은 ``취미/레저``(26.3%)를 선호 -연령별로 보면, 2-30대는 ``자기계발``과 ``해외여행``을 선호했으며, 4-50대는 ``취미/레저``를, 60대 이상은 ``건강 및 외모 관리``를 가장 선호함 (주택 소비) 임대주택 중 ``전세``에 대한 선호가 79.2%로 압도적이었으며, ``반전세``는 6.6%, ``보증부 월세``는 5.1%에 불과함 -미혼, 여성, 2-30대 젊은 층,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전세``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남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2010) 결과, 임대주택 중 전세 비중은 1995년67.4%에서 2010년 51.1%로 계속 감소하고, 월세 비중은 1995년 32.6%에서 2010년 48.9%로 계속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세 수요는 강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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