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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의 유튜브 1인 방송 콘텐츠 생산의 특징과 저널리즘 역할 인식 연구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edia Content Production on YouTube by Newspaper Journ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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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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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pid changes in the media environment drove the newspaper industry into crisis. In the meanwhile, journalists’ YouTube one-person broadcast has been increased as of 2018. This research is focused on one-person broadcasting by newspaper journalists who experience the upheaval of moving platforms from ‘traditional’ press to digital media environment. Through journalists’ YouTube one-person broadcast, the text also aims to offer a theoretical reflect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broadcasting contents and the changes on the role of journalists participating in the production process. The research will be worthy of focusing on journalists who want to realize journalistic values and their one-person broadcasting. It will also motivate journalists who produce and consider making one-person broadcast. For media companies that progress new media strategies, it provides opportunities to consider the journalistic and economic values of one-person broadcast. Ultimately, the research is not only explaining the reason why the legacy media producing journalists’ YouTube one-person media, but also encouraging and supporting journalists’ efforts.
더보기이 연구는 지면, 활자로부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이동이라는 격변을 경험하고 있는 신문기자들 중 유튜브에서 1 인방송을 제작하고 있는 현직 신문기자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해 그들의 1 인방송 제작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기자의 역할 변화에 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1 인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동기와 목적을 저널리즘의 확장에 두고있다는 점에서 다른 유튜버들과 차별되는 특징을 나타냈으며 장기적인 기자 경험을 통해 획득한 전문성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었다. 신문기자들은 저널리즘의 확장, 영향력 증대 외에도 1 인 방송을 통한 경제적 수익 역시 기대하고 있었으며, 1 인 방송을 제작하면서 기자로서의 역할및 조직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직무만족도의 변화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언론 매체 중에서도 뉴미디어 적응에 가장 소극적이고 뒤처져 온 신문사 조직에소속된 신문기자들과 이들의 1 인 방송을 통해 콘텐츠 생산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기자 역할의 변화, 직무만족도, 지원과기여로 연결되는 조직과의 관계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저널리즘 영역에서 업무를 행하고 있는 현직 기자들의 1 인 방송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인터넷 개인방송 연구와 다른 의미를 제시한다. 이는 특히 1 인 방송에 대한 전통매체 기자들의 인식과 변화를예측하는 데에 기여하는 한편 신문기자를포함한 기자들에게 1 인 방송의 제작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전통 언론사에게는 기자 1 인 방송이 지닌 저널리즘적, 경제적 가치를 고려할 수 있게 하는 실용적 의미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1 인 미디어와 저널리즘 연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데에 기여할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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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4 | 1.04 | 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4 | 1.04 | 1.477 |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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