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박물관昌慶宮博物館의 설립과 변천과정 연구 = Establishment and Transformation of the Changgyeonggung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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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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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28(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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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은 창경궁박물관昌慶宮博物館이다. 이 박물관은 대한제국기에 설립되어 일제강점기까지 운영되면서 약 40여 년 간 존속하였으며 그동안 제실박물관, 이왕가박물관 등으로 불려왔다. 대한제국기인 1908년에 순종황제가 창덕궁으로 이어하면서, 창경궁에는 동ㆍ식물원과 함께 박물관의 설립에 대한 계획이 세워졌다. 궁내부에 어원사무국을 신설하여 박물관의 설립 준비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였다. 한일병합 이후에는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격하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박물관은 전문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이왕직 내의 단독 관리 부서를 통해 운영되었다. 그러나 이내 박물관은 고종ㆍ순종의 승하에 따른 이왕직의 축소와 조선총독부박물관의 설립 등으로 인해 존폐위기가 거론될 만큼 점차 입지가 불안해졌다. 결국 일제강점기 말, 창경원의 이왕가박물관은 덕수궁의 이왕가미술관으로 이전 및 변경되어 운영되었고, 광복 이후인 1969년에 이르러 국립박물관으로 흡수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더보기The Changgyeonggung Museum, the first modern museum in Korean history, was established during the Korean Empire period (1987-1910) and lasted through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for over 40 years. The Museum was also known as the Korea Imperial Museum, or Yi Royal Family Museum. The plan to establish the museum, along with an the Zoological and the Botanical Gardens, was initiated in 1908, as Emperor Sunjong moved to Changdeokgung Palace. The Imperial Garden Office (Eowon Samuguk) was established in the Department of the Royal Household (Gungnaebu) in order to systematically carry out the foundation processes and management of the museum. Following the Japanese annexation of Korea, the Changgyeonggung palace ground went through a series of transformation, including its demotion to a mere park, Changgyeongwon. Only the museum was run separately by a specialized department in the Office of the Yi Royal Family, since its specialty was considered to demand expertise in management. Following the death of the last Korean kings, the subsequent collapse of Office of the Yi Royal Family,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Museum of the Government-General of Joseon, however, the museum’s standing also declined gradually to the extent of debates on its abolishment. By the end of the Japanese occupation, the museum in Changgyeonggung Palace was finally transferred to Deoksugung Palace ground under a new name, Yi Royal Family Museum of Art, and became history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since it was merged into the National Museum in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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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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