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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군사 개입과 외교정책에 대한 고찰: 아프간 전쟁과 시리아 전쟁을 중심으로 = Analyzing U.S. Military Intervention and Foreign Policy: Focusing on Afghanistan and Syrian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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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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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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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6(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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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전쟁은 빈라덴 및 테러 집단 제거를 목표로 부시 대통령 때 미국 침공 으로 시작되었고 시리아 전쟁은 아랍의 봄 여파로 시작되어 두 전쟁의 원인은 다르다. 미국의 아프간 개입은, 개입 이후 1달이 되기 전에 탈레반이 항복을 선언하고 2달 만에 미국이 승리를 선언하며 성공적인 개입으로 종결되는 듯했다. 그러나 미국은 친미정부 의 수립과 테러 집단 제거를 목표로 20여 년 동안 미국의 재원과 인력을 투입했다. 오 바마 대통령은 군비 감축을 목표로 했으나 탈레반의 영향력이 확대되자 아프간 주둔군 을 최대 10만 명으로 증파한 후 감축했다. 트럼프 또한 오바마 대통령 때와 같은 문제 에 직면해 추가 파병 후 도하 합의를 이끈다. 바이든 대통령 시기가 되어서야 미군 철 수를 할 수 있었고 동시에 아프간은 탈레반에 점령되어 실패한 개입으로 남게 되었다. 시리아 전쟁은 종파간 분쟁이며, 이란, 이라크, 헤즈볼라,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개입한 국제전이라서 장기화되었다. 오바마는 직접적인 군사 개입보다 국제사회와의 협 력을 통한 해결을 중시한 반면,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더 고립적인 외교 정책을 추구했으나 비일관적인 독특한 정책을 채택했다. 대테러리즘을 주요 목표로 한 것은 오바마와 유사했으나 오바마는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무력사용을 안 했으나, 트럼 프는 무력으로 대응했다. 바이든은 이란 지원 무장 세력에 대한 공습만 했다. 아프간 사 례로 미국은 시리아 개입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고, 리온과 돌란(Lyon and Dolan 2007)의 공진화 이론에 따르면 앞으로 발생할 사건이나 분쟁에 미국 여론도 개입 여부 에 영향을 미치겠으나 큰 맥락에서 아프간과 시리아의 실패사례로 중동지역에서 미국 군사 개입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된다.
더보기This study investigates the causes, processes, results, contributions and limitations of the U.S. interventions in Afghanistan and Syrian wars.
We argue that the U.S. has failed in its interventions both in Afghanistan and Syria but has contributed weakening ISIS. While Syrian war began as part of Arab’s Spring, the Afghanistan war was initiated to remove Bin laden as part of ‘War on Terror’. Even though Obama supported Syrian Rebels secretly, he did not use force to end the war. While Obama, Trump, and Biden all focused on eradicating ISIS, their primary goal was that, rather than ending the Syrian war or overthrowing Assad regime. However, Trump pursued a more distinctive foreign policy. Obama, Trump, and Biden all attempted to end the longest war in Afghanistan, but it was only under Biden that the U.S. withdrew. The war fatique and enormous costs of Afghanistan war led to a more passive involvement in Syria. These two interventions, along with Trump’s inauguration, demonstrate that the U.S. is less likely to interven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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