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지역사회 노인들의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된 요인 = Level and Related Characteristics of Phobia (Fear) for Dementia among Community Dwelling Elde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ear of elderly people for dementia and the factors of dementia.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00 elderly people who were selected by stratified proportional systematic sampling from among the elderly residents aged 60 and up in some regions. A surve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ir knowledge of dementia and the factors of dementia. The rate of the respondents who underwent dementia screening stood at 28.9 percent, and that of the respondents who experienced it just stood at 10.2 percent. The rate of the respondents who were aware of dementia-related medical expenses and related management services stood at 11.7 percent, which was low. As for anxiety over dementia, 36.5 percent were anxious about their own possibility of contracting dementia, and 18.3 percent were anxious about their spouses' possibility of contracting it. They were more afraid of dementia than any other disease such as cancer or stroke. As many as 70.1 percent, which were the highest percentage, were fearful of it. Concer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over dementia and diagnosis, the rate of being diagnosed with dementia was higher in the anxious group. Regarding influential factors for anxiety over dementia, the elderly people who were female and who had spouses were more anxious, and the respondents who had a better knowledge of it were less anxious. The findings of the study illustrated that the elderly people were anxious over dementia, but that a very low percentage of them received education about that or underwent dementia screening. To remedy the situation, dementia screening should be more publicized in local community, and various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for elderly people to be knowledgeable about the disease. The development of prolonged educational programs is required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stead of merely offering education just on a temporary basis. In addition, it's important to raise awareness of dementia not only among individuals but in the whole society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더보기본 연구는 노인들의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부지역 60세 이상의 논인을 대상으로 층화비례계통추출법으로 400명을 선정하고 치매지식과 치매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치매에 대한 검사 경험률은 28.9%였고, 경험률은 10.2%에 불과하였으며, 치매관련 치료비 및 관리서비스 인지율은 11.7%로 낮았다. 본인의 치매 걸림에 대한 불안감은 36.5%, 배우자 불안감은 18.3%였고, 암, 중풍 등의 다른 질환보다 두려움이 70.1%로 가장 높았다. 치매 불안감과 진단의 관계에서는 불안군이 치매진단율이 높았다. 치매에 대한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성, 배우자 있음에서 불안감이 높았고,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에 대한 불안감은 가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진단은 받는 경우는 매우 낮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재 지역사회에서 치매선별검사에 대한 홍보활동과 더불어서 치매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노인의 특성을 감안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치매의 경우 개인의 인식개선도 중요하지만 사회전체의 인식개선도 함께 이루어져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야 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 탈락 (기타)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3 | 0.32 | 0.407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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