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문화운동의 사회학적 고찰
저자
발행사항
청주 : 충북대학교, 201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 사회학과 사회학전공 2018. 2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한국어
KDC
331.5 판사항(5)
발행국(도시)
충청북도
기타서명
Cultural Activism and Social Engagement of the Progressive Artists: The Case of Chungbuk Province
형태사항
xi,136 p. : 삽화, 표 ; 26 cm.
일반주기명
충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됩니다
지도교수:허석렬
참고문헌 : p.133-136
소장기관
It wasn't until the year 2000 that the importance of culture became commonplace as a device to provide the affluent lives of the nation's communities. Artistic administration and art management have already established itself as academic’disciplines. Of course, modern art history and modern aesthetics have accumulated a great deal of academic achievements before that. Culture administration and art management have not short history in Korean academic Society, and it has already been many years since the undergraduate and graduate courses were established. created. The problem of modernization and modernization of Koran history has evolved into a full-blown Western modernization process in earnest, and is now in the process of passing through the era of the divided era. While cultural studies are becoming commonplace and modernization is widespread, and studies of culture and aesthetics, concentrating on the complex aesthetics of art and aesthetics, concentrating on complex aesthetics and creating a background of composition and creativity, there is a lack of academic research.
Cultural movements in Korea were dismantled through wars and the nations division in modern tim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our country were clearly set apart. In particular,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the processes, the meanings and the value of cultural movements in the context Korea’s democratic movements. as depicted in the long run of democratic movements and knowledge. This is largely due to the fact that Korea’s cultural movement has failed to look back upon the social challenges their social responsibility to improve the people’s power the Society.
Nevertheless, there is no doubt that thr cultural movement in scientific study of cultural or cultural movements in which cultural or cultural movements take place and reflect on the importance of culture. In addition, the ministry is studying how to establish a better environment for various cultural facilities of the local autonomous governments. In addition, many examples of international cases and theories are rampant, and these examples are the fact that many of the initiatives based on cultural policy are being emphasized by the nation's cultural policy, creating a good example of a nation's cultural policy, which is based on the cultural policy.
The question of culture in our country is a lack of consideration for the better, better, and wider range of alternatives, and the transplantation of alternative design practices in the middle of the country, but in the midst of a regional perspective, it is not enough to define how the geographical culture is named and how it is developed and how it is developed. Perverting how the nation's cultural movements are designed and how to come to school today is a common conceptual dimension to examining the past before learning the past. It is also common practice in these categories to explore what history has passed through today's cultural movement. However, these perspectives and efforts are academically sufficient. It is highly likely to have the limits of finding a better outcome by obsessing the cause without looking at the cause.
The cultural movement in the Chungbuk is considered to be a case of regional cultural movement across the country. Still, no academic research was conducted to discuss how cultural movements took a long way to form social networks and build a history by constructing a close relationship with North Chungcheong Province. Also, the cultural movement has fulfilled its historic mission in the nation's long process of democratization. The thesis focuses on North Chungcheong Province, but also on how it relates to the whole country, its historical significance and value, and how it organized its results. As the cultural movement of the Korean democratic process was established in 1984 by successfully organizing it, it was successfully organized for Chungbuk area had different features from the features observed in Seoul area.
This thesis have above mentioned limitations. However I tried to examine the significance of cultural movements in Korea and describe how cultural movements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can be developed. This is to approach art, aesthetics, and athletic history, and look at it through the use of sociological methodologies by expanding the invisible. Culture Movement is unthinkable out of the social contexts.
I analysed not only the historical and aesthetical aspects of Korea’s cultural movement, but also the Sociological aspects oh it. I hope this study will stimulate successive Sociological studies on Cultural movements in Korea.
우리나라의 지역 공동체의 풍요한 삶을 제공하는 장치로 지역문화의 중요성이 정부 정책 안에서 일상화 된 것은 이미 2000년 이후의 일이다. 그리고 2000년 이후로 문화행정, 예술경영이 학술적 영역으로 자리를 잡았다. 물론 그 이전부터 동서양 모두에서 근현대예술사와 근대미학이 학문영역에서 수많은 학술적인 성과를 축척하였다. 문화행정과 예술경영은 우리나라 학술영역에서 짧지 않은 역사를 갖고 학사과정 뿐 아니라 석·박사 과정이 생겨난 것도 이미 미 여러 해 지났다. 우리나라의 근대문제는 이미 1세기 전에 본격적인 서구 근대화 과정에 진입하여 발전하였고 현재는 분단시대를 통과하는 과정에 있다. 이 과정에서 탈근대 현상을 겪고 있다는 시각도 명확히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 문화가 일상화 되고 근대화는 탈근대 시대로 진입하는 현상이 발견되고,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복잡한 서양의 이론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연구는 넘쳐 나지만 예술과 미학에 탐닉하거나 혹은 구성 원리와 창작의 배경이 되는 복잡한 미학에는 집중하면서도 이것이 사회와 어떤 유기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사회학적인 학술적인 연구는 매우 부족한 형편에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운동은 근대화 과정에서 전쟁과 분단을 거치면서 분해되어 있고 우리나라라는 특수성이 명확히 배경이 되며 발전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은 민주화라는 험난한 과정에서 이념운동, 지식인운동의 형태를 띠면서도 대중을 선도하는 기능을 수행하였다. 여기에 문화운동이 일정하게 기여한 바가 큼에도 문화운동의 과정과 의미 그리고 가치규정과 영속성에 대해서는 연구 자체가 부족한 형편에 있다. 이것은 한 시대의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써 문화운동이 사회에 작동하면서 과제해결이라는 숨 가쁜 현실에 매달려 채 자기가치와 사회적 명분 축척의 과정, 그리고 영속성 등을 돌아보지 못하였음에 기인하는 바 크며, 또한 사회발전의 동력을 제고함이 오히려 자신들을 돌아봄과 어떻게 영속할 것인가의 문제를 보다 중요시 한 것에 원인이 있다.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지방자치는 1995년 자치단체장을 선거를 통해 선출함으로써 본격화 되었다. 그럼에도 지방자치 이면에 문화 또는 문화운동이 어떤 한 지역 안에서 어떤 성과를 어떻게 축척하였는지 어떤 변이 괴정을 거쳐 어디에 집중하며 어떤 가치를 갖는지를 살펴보는 학술적 연구는 전무하다시피 하다. 형편이 이러함에도 각 지방자치단체의 공연장 미술관 각종 문화시설 등을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어떤 해외 사례를 통해서 더욱 좋은 환경을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넘쳐 나고 있다. 또한 각종 해외사례와 이론들이 난무하고 이런 사례들은 우리나라 문화정책을 구성함에 중요한 토대가 되면서도 문화발전이라는 중요한 발전과정에서 문화운동론이 근거한 많은 시도들이 국가의 문화정책으로 재구성 되면서 한편으로 훌륭한 정책으로 성립되고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면서도 문화운동에 지역적인 입장을 중심에 두고 이를 고찰한 연구는 부족한 형편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문화의 일상화 문제는 더 좋은, 더 훌륭하고 넓은 범위에서 서비스를 제공을 확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찰과 대안설계 사례의 이식 등은 넘쳐 나지만, 지역의 입장을 중심에 두고 우리나라라는 범위를 분명히 하여 어떻게 지역문화가 작명되고 어떻게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렀는지를 살펴보는 부족한 형편에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운동은 어떻게 설계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살펴보는 일은 학술이 다다라야 할 근본 개념 이전에 과거를 살펴 미래를 예측하는 상식적인 범위에 있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문화운동은 어떤 이력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 살펴보는 일은 이러한 범주에서는 상식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관점과 노력이 학술적으로는 매우 부족한 형편에 있다. 이것은 원인은 살펴보지 않고 결과에 집착하여 더욱 훌륭한 결과를 얻겠다는 한계를 지닐 가능성이 크다.
문화운동은 우리나라의 기나긴 민주화의 과정 속에서 시대적 사명을 실천해 왔다. 충북지역의 문화운동은 여러 각도에서 우리나라 지역 문화운동의 중요한 사례로 거론되는 형편에 있음에도 충북지역을 특화하여 문화운동이 어떤 길을 걸어 어떻게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성과를 축척하고 이력을 쌓았는지를 고찰하는 학술적 연구는 전무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여기에 착안하여 충북지역을 중심에 두고 문화운동이 갖는 의미와 가치 그리고 그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조명해 보고자 한다. 지방자치는 발전하여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가 논의되는 형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 문화운동이 어떻게 특정 지역에 기여하였고 어떤 활동들을 실천하였는지에 대해 학술적으로 살펴보는 일은 부족하기만 하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의 지역 문화운동을 세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문화운동이 우리나라의 근대성의 문제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990년대 우리나라의 문화운동은 민족문화라는 보다 큰 개념의 확장을 통해 오늘에 이르는 동안 조직운동 형태를 꾸준히 유지하여 현재는 법인화, 합법화를 거쳐 어느 정도 발전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발전 과정을 살펴보아 문화운동이 어떻게 발전 하였는지 규명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문화운동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의 선언적 의미 뿐 아니라 직접 사회동력을 구성해 내는데 깊게 기여한 바 있으며 형식적으로는 민족예술이라는 사회발전 동력을 제공 한 측면이 있으나, 이러한 성과에 대한 논의는 구술에 의존하거나 낡은 성명서로 남아있는 것이 고작이다.
이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한계를 벗어나 충북의 문화운동이 우리나라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가, 그리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를 보다 심도 깊게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영속성과 관련하여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결론짓고자 한다. 이렇게 함으로 예술학, 미학, 운동사로 접근하여 미처 살펴보지 못하는 것들을 사회학적인 방법론을 동원하여 그 본질을 보다 정확히 고찰해 보고자 한다. 문화운동은 본질적으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개됨으로 사회학적인 방법론이 문화운동과 지역문화를 연계하는 학술적 연구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문화와 문화운동을 연구하기 위해 뒤 따라 오는 사람들에게 이 논문이 갈 길을 지시하는 수준에서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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