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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the Possibility of the Social Unification Through the Sociality of the Music with "Opera Star" at tv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Journal of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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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28(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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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공처
본 연구는 아도르노 음악 사회학의 고찰에서부터 시작된다. 음악과 사회와의 연관성을 통하여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킨 아도르노를 중심으로 사회가 음악에 끼치는 영향과 음악이 갖는 사회적 기능에 관하여 고찰하고, 음악을 통한 사회 통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우선 본 연구는 음악과 사회와의 깊은 연관성을 증명하였으며,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 이론을 바탕으로 아도르노가 제시하지 못한 사회 통합의 현실적 방안을 고찰하였다. 그람시가 제시한 사회통합은 사회 계층 간의 소통을 통한 헤게모니의 형성을 의미하며, 그의 이론에서 예술은 소통의 중요한 도구이다.
본 연구는 예술 특히 음악이 사회 통합을 이루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함과 동시에 2011년과 2012년 tvN에서 방영된 ‘오페라 스타’에서 고급음악과 대중음악의 융합을 통한 사회 통합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This study begins to consider the music sociology carefully. Based on Theodor Adorno"s music sociology, It suggests the possibility of the social reform through the music. Adorno insists that the music is the mirror, reflecting the society and also it can affect the society by awakening the people who lost their identity by the society. While reconfirming the socialities of the music through analyzing his theory, the study found the practical way from the Hegemony by Antonio Gramsci. According to Gramsci, having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high culture and the popular culture is the best way to reach the Hegemony and especially,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arts. Therefore, having the arts in the integrated form will be the best way to reach the Hegemony, which is the best way to create the ideal society. As analyzing the music sociology and Hegemony, This study found the possibility of the social unification through the music from the "Opera Star", aired in 2011, 2012 at tvn. The program was carried in the form of the competition among the popular singers as singing the Opera music and attracted the diverse audiences who are having different musical tastes. As gathering people who is having different tastes to the same stage, It created the mood of communication among them and the study considered that as the starting point to unifying ou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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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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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0.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 | 0.67 | 0.781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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