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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생태주의 관점에서 바라본 훈데르트바서의 작업 = Deep Ecological Aspect in Hundertwass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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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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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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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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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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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 have seen the nature from the human-centered and mechanistic worldview and perceived it as something to conquer and exploit. As a result, the nature became destroyed and polluted. Deep Ecological criticize that traditional environmentalist movements are passive in that they only ease nature development projects within the real that is politically and socially accepted in industrial countries and argue that the nature must be protected based on a new paradigm. Hundertwasser’s art began from his love for the nature. Throughout his life, as an artist, he was interested in the harmonious network between the nature and humans. His artistic career began as a painter and later expanded to include architecture, post stamp design, and environmental movement. He argued that the nature is an organic being that does not exist in isolation and is connected with one another, and that humans must make effort to maintain such network. His ideas are compatible with those of environmental fundamentalists.
Hundertwasser turned the theme of nature and humanity into artworks and revealed his ideas related to contemporary environmental issues and solutions through various methods including painting, architecture, and practical projects. His works especially emphasize the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 from the viewpoint of ecological circulation and egalitarianism.
인간은 그동안 인간중심과 기계론적사고관으로 자연을 바라보았으며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착취하였다. 그로 인하여 자연은 파괴되고 오염되기 시작하였다. 근본생태주의자들은 기존의환경보호주의운동은 산업화 된 국가들의 정치적, 사회적 틀 내에서 인정하는 상황 안에서 자연개발계획을 완화시키는 소극적인 일만 한다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자연을 지켜야 한다고주장하였다. 훈데르트바서의 예술적 근원은 자연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평생도록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였다. 훈데르트바서는 화가로 작업을시작하였으며 이후 건축과 우표디자인, 환경운동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였다. 훈르트바서는 자연은하나의 유기체적 존재로 스스로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인간은 이러한관계망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근본생태주의자들의 주장과 그 맥을 같이 한다. 훈데르트바서는 인간과 자연을 중심에 놓고 작업을 하였으며 현재 인류가처한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과 그에 대한 방안을 회화, 건축, 실천적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드러내고 있다. 특히 훈데르트바서는 생태학적 순환의 관점에서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관계성과 생명평등주의를 강조하는 작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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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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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0-03-0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유럽문화예술학회 -> 유럽문화예술학논집외국어명 : Europe Culture A RTS Association -> The Journal of Europe Culture 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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