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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파 테러리즘 이후 -영화 <레전드 오브 리타>와 <내부 안전>의 경우- = Nach dem Ende des Terrorismus - Schlöndorffs Die Stille nach dem Schuss und Petzolds Die innere Sicherheit
저자
강태호 (한국교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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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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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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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398(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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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ische Interventionen, die sich mit dem RAF-Terrorismus in Deutschland befassen, sind seit dem Kollektiv-Film <Deutschland im Herbst>(1977/78), der erstmalig auf das aktuelle politische Geschehen im sogenannten ‘Deutschen Herbst’ 1977 direkt reagierte, immer wieder von Filmemachern produziert worden. Vor allem kurz vor und nach dem zwanzigsten Jubiläumsjahr des ‘Deutschen Herbstes’ 1997 war die Thematisierung des RAF-Terrorismus eine Modeerscheinung. Dazu zählen die beiden Spielfilme <Die Stille nach dem Schuss>(2000) von Volker Schlöndorff und <Die innere Sicherheit>(2001) von Christian Petzold, die in der vorliegenden Arbeit analysiert werden.
In dieser Arbeit wird hauptsächlich untersucht, wie Schlöndorff aus der 68er Generation und Petzold aus der Generation nach dem Terrorismus in ihren Filmen die Protagonistin/Protagonisten darstellen, die es versucht/versuchen, sich von der Terrorismus-Vergangenheit zu lösen und nach einem normalen Leben zu begehren. Beide Regisseure verbindet, dass sie sich weniger mit den politischen bzw. ideologischen Aspekten des RAF-Terrorismus beschäftigen als vielmehr mit den privaten, alltäglichen. Sie thematiseren beide, was von der Utopie der 68er Bewegung übrig blieb. Schlöndorff erzählt den Untergang der Utopie aus der historischen Perspektive eines Zeitgenossen der RAF-Terroristen. In dem filmischen Rückblick klingt gelegentlich ein wenig Sympathie und Mitleid an. Im Unterschied dazu wählt Petzold, der den RAF-Terrorismus in der Jugendzeit erlebt hat, eine Perspektive, die die sogenannten ‘Gespenster’ (Arbeitstitel des Films), die zwischen Utopie und Realität schweben, mit Abstand beobachtet und nur bei der Heldin Jeanne(Tochter des Ex-Terroristenpaares) eine kleine Hoffnung findet.
1970년대 서독 사회 전반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넣었던 적군파 Rote Armee Fraktion(RAF) 테러리즘과 서독 정부의 극단적 대응 및 그에 따른 치명적인 결과들에 대해서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적군파 테러리즘을 테마로 다룬 영화 역시 지속적으로 생산되었다. 적군파 테러리즘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가을의 독일 Deutschland im Herbst>(1978)을 시작으로 하여 80년대에는 <납처럼 무거운 시대 Die bleierne Zeit>(1981), <슈탐하임 Stammheim>(1985) 등이 만들어졌고, 특히 ‘독일의 가을 Deutscher Herbst’ 20주년이었던 1997년을 전후로 해서 적군파 테마 영화 작품은 일종의 붐을 이루기도 했다. 여기서 논의하게 될 두 편의 극영화 <레전드 오브 리타 Die Stille nach dem Schuss> (2000)와 <내부 안전 Die innere Sicherheit>(2001) 역시 적군파 테러리즘을 다룬 작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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