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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초기문학담론과 『무정』의 ‘근대성’ 연구 = The early literature discourse of Lee Kwang Su(李光洙) and the study on the modernity of Mujuong(無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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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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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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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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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19(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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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문학의 ‘근대성’에 관한 연구 동향은 ‘탈식민’, ‘탈근대’, ‘오리엔탈리즘’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들 연구의 방법과 개념은 문학, 주체, 묘사 등의 개념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정』과 이광수의 초기 문학담론을 함께 논의하는 노력은 미흡하다.
이 글의 목적은 한국근대소설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무정』의 ‘근대성’을 검토하는 데 있다. 이런 목적을 위해서는 이광수 초기 문학담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의 초기 문학담론은 ‘문학’ 개념의 획정, ‘주체’의 재구성, 감각의 ‘묘사’를 강조한다. 이런 특성이 『무정』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면, 한국소설의 근대성을 탐색하는 작업은 더욱 정교해 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근대성’은 개개인의 자유와 평등이 인정될 때에만 존재한다. 개인의 자유와 평등은 ‘주체’ 구성의 요건이다. 그것은 한 개인의 자신에 대한 관계를 만들며, 지배적인 힘이 개인을 통제할 때에 중심점으로 작동한다. 한 개인의 삶은 외부로부터 결정된 사건들의 연속이 아니므로 주체의 구성은 개별화를 구성하려는 의지이다. 주체는 통일성이라는 하나의 원칙이나 개인이 스스로를 구성하려는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타자’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 주체는 타자의 승인과 더불어 개인적 자유와 평등의 제도적 조건들이 마련될 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근대성’의 핵심으로 인정할 수 있다면, 이광수의 초기 문학담론은 무엇 때문에 문학, 주체, 묘사의 문제에 고심하였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무정〉이 문학, 주체, 감각 등의 개념과 연관 관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무정〉의 ‘근대성’이 지니는 특징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The recent studies on modernity in Korean literature have a tendency to focus on "postcolonialism", "postmodernism" and "orientalism". The methods and concepts of these studies have a close relation to literature, subject and description. Nevertheless, our efforts to Mujuong(無情) along with the early literature discourse of Lee Kwang Su(李光洙) are unsatisfactory.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modernity' of Mujuong(無情), appreciated as giving a new horizon in modern Korean novel. To serve this purpose, I cannot but pay attention to the early literature discourse of Lee Kwang Su(李光洙). His early literature discourse put emphasis on delimitation of literature concept, reconstruction of the subject and the description of sensibility. If we could ascertain how above mentioned characteristics are put into shape, the efforts to investigate the modernity of Korean novel would be more exquisite.
Generally speaking, we could say that the modernity can be existent so long as individual freedom and equality are acknowledged. Individual freedom and equality are essential elements of the construction of 'subject'. Not only do they form a connection with individual himself, but they could take a pivotal role if external suppressing power held individual under control. The construction of 'subject' can be said to be manifestation of one's own will in constructing individualization ,in that the life of individual is not a series of events determined by others. The 'subject' requires the approval of others because the 'subject' doesn't consist of either a principle of unity or endeavor of constructing individual himself. In addition to the approval of others, the subject demands setting up the institutional conditions of individual freedom and equality.
If these characteristics can be recognized as the core of modernity, we would understand why he applied himself to literature, subject and description. If we could ascertain the correlation between Mujuong(無情) and the concepts of literature, subject and description, we could testify concrete characteristics of the 'modernity' in Mujuong(無情).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10-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The Journal of Modern Korean Literature | KCI등재 |
| 200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6-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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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72 | 0.72 | 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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