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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생리학과 미래 예술 = Die Physiologie der Kunst und ‘die Kunst der Zuku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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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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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2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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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vorliegende Beitrag zielt darauf ab, Nietzsches These vom ‘Ende der Kunst’, die im Mittelpunkt seiner Physiologie und ‘Kunst der Zukunft’ steht, zu erörtern. In der Geschichte der Philosophie ist die These vom ‘Ende der Kunst’ bei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und Arthur C. Danto bekannt. Im Schönen der Kunst repräsentiert sich für Hegel der absolute Geist, wobei er sich in sinnlicher Form anschaut. Die Kunst gibt ihre geschichtsbildende Macht jedoch an die Religion und Philosophie ab, in denen sich der absolute Geist vorstellt und denkt. Für Hegel scheint so die geschichtliche Entwicklung der Darstellung des Absoluten als Gehalt aller Künste zu Ende gekommen zu sein. Seit den 1980er Jahren repräsentiert Arthur C. Danto die Debatte über das ‘Ende der Kunst’. Für Danto stellt Andy Warhols Ausstellung von ‘Brillo Boxes’ (1964) ein Schlüsselereignis dar, weil hier mit Verpackungskartons etwas als Kunst verklärt wird. Danto geht daher davon aus, dass es unmöglich geworden sei, Kunstwerke wie bisher aufgrund bestimmter Eigenschaften von Nicht-Kunstwerken zu unterscheiden.
In der Philosophie Nietzsches spielt die Erklärung vom Ende der Kunst eine wesentliche Rolle. In seiner Frühphase spricht Nietzsche das Thema in bezug auf den Untergang der Tragödie an. Nach Nietzsche ging die Tragödie durch den ästhetischen Sokratismus zugrunde. In seiner späten Phase steht das Thema im Vordergrund und ist eng mit der Physiologie der Kunst und der ‘Kunst der Zukunft’ verknüpft. In der Physiologie der Kunst verbindet Nietzsche die Kunst mit dem Leib, da physiologische und ästhetische Prozesse wesentlich zusamenhängen. Nietzsche richtet seine Aufmerksamkeit besonders auf den ‘Rausch’, der ein wesentliches Symptom für den Willen zur Macht und die Voraussetzung des Schaffens ist. Das Fazit der Physiologie der Kunst ist, dass jeder Mensch Künstler ist, sofern er seine Welt schaffend ist. Nietzsche erklärt, dass in der Kunst der Zukunft der einsiedlerische und sein Werk ausstellende Künstler verschwunden sein wird.
이 논문의 목표는 니체의 예술종말론의 의미를 그의 ‘예술생리학’과 ‘미래 예술’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철학사에서 예술의 종말선언은 헤겔과 단토의주장이 유명하다. 헤겔은 예술이 절대 정신을 감각적 직관의 형식으로 인식한다고 본다. 그러나 예술은 절대정신이 종교를 통해 내면적으로 표상되기 시작할때 종말에 도달한다. 단토는 앤디 워홀의 <브릴로 상자>에 대한 예술적 지위를기존의 어떤 ‘내러티브’로도 보장할 수 없다고 보고, 예술계 내에서 ‘이것이 예술이다’라는 배타적 내러티브가 종말을 고했다고 선언한다. 이 선언의 귀결은 예술에서 모든 양식들이 동등한 자격을 가진다는 것이다.
니체철학에서 예술의 종말선언은 크게 보아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초기 니체의 예술의 종말선언은 소크라테스적 인식욕에 의한 ‘비극’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 니체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후기의 예술종말론인데, 바그너로 대표되는 근대 예술은 삶과 대립하는 데카당스 예술이고 이것은 종말을 맞을 수밖에없다는 것이다. 니체의 예술의 종말론은 헤겔의 그것과 달리 종말 이후에 진정한 예술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또한 니체의 예술종말론은 단토의 그것과도 차이가 있는데, 니체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무차별적 예술을 거부한다. 니체에게디오니소스적 예술과 데카당스 예술을 평가하는 기준이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바로 ‘힘에의 의지’와 ‘삶의 고양’이라는 기준인데, 이것은 니체의 ‘예술생리학’과‘미래예술’에 관한 논의에서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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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니체연구외국어명 : The Journal of Korean Nietzsche-Society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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