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Hegels Ghost in the Shell. Oder: Das unheimliche Leben toter Objekte: Eine posthumanistische Lekture von Hegels Logik der Mechanik = Hegels Ghost in the Shell. Oder: Das unheimliche Leben toter Objekte: Eine posthumanistische Lekture von Hegels Logik der Mechanik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주제어
KDC
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27-168(42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기계론”에 대한 헤겔의 논리는 거의 논의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여전히 아주 과소평가되는 이론부분에 속한다. 오늘날 매체철학과 정신철학(Philosophy of Mind)에서 그리고 포스트휴머니즘적 담론에서 이미 생명(그리고/혹은 의식)이 비유기적 객체세계 내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지 하는 물음이 광범위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질문과 관련하여 헤겔은 아주 근본적인 논증을 수행하는데, 일반적인 논의에서만이 아니라 헤겔 연구 내에서도 이 근본성이 다뤄지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참조사항으로 기록되지도 않는다. 이 글은 헤겔 『논리학』의 <기계론>장을 개념적-논증적 특성에 맞게 재구성함으로써 객체개념의 내적인 전개과정을 인식하고자 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비유기적 객체세계에서의 생명의 특징에 대한 그의 주장의 근본성을 체계적으로 명료화하려는 시도이다. 이 글은 헤겔이 놀랍게도 ‘포스트휴머니즘적’ 객체개념과 생명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논증함으로써 헤겔연구에서의 공백을 채우고 또 일반적인 논의를 위한 연결지점을 찾고자 한다.
더보기Hegels Logik des “Mechanismus” ist ein wenig diskutiertes und auch gegenwärtig noch völlig unterschätztes Theoriestück. So ist zumal im Kontext von Medienphilosophie und Philosophy of Mind sowie im posthumanistischen Diskurs unverkennbar wieder ein breites Interesse an der Frage erwacht, ob man den Begriff des Lebendigen so denken kann, dass Leben (und/oder Bewusstsein) bereits innerhalb einer nicht-organischen Objektwelt möglich sein sollte. Sowohl innerhalb der allgemeinen Diskussion als auch innerhalb der Hegelforschung ist in dieser Frage allerdings noch keineswegs die Radikalität der Hegelschen Argumentation registriert, geschweige denn dargestellt worden. Der folgende Beitrag unternimmt den Versuch, das Kapitel zum Mechanismus“ in der Hegelschen Logik in seinen begrifflich-argumentativen Grundzügen so zu rekonstruieren, dass nicht nur die interne begriffliche Entwicklung des Objektbegriffs erkennbar, sondern dass dadurch auch in systematischer Hinsicht die Radikalität seiner These über die Merkmale des Lebens in einer nicht-lebendigen Objektsphäre deutlich wird. Mit dem Nachweis, dass Hegel einen erstaunlich ‚posthumanistischen‘ Objekt- und Lebensbegriff hat, möchte die folgende Untersuchung eine Lücke in der Hegelforschung schließen und Anknüpfungspunkte für eine allgemeine Diskussion herausstellen.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