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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의 사적소비와 이익조정과의 관련성 =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s Perquisite Consumption and Earning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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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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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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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3(35쪽)
KCI 피인용횟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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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manager’s perquisite consumption affects earnings management.
We employ entertainment expenses as the proxies of perquisite consumption expenses. And Discretionary accruals(DA) are estimated by the Kothari et al.(2005) model. And similar to prior studies such as Roychowdhury(2006), Cohen et. al(2008), Cohen and Zarowin(2010), we adopt established proxies of real activity-based earnings management such as abnormal cash flow from operations (abCFO*(-1)), abnormal production costs(abProd), abnormal discretionary expenses (abEXP*(-1)).
We draw an initial sample of firms listed on the Korean Stock Exchange over the period of 2006-2010. Our sample consists of 2,648 firm-years retrieved from the KIS-VALUE database which satisfy the following selection criteria:(1) fiscal year ending December 31, (2) non financial institutions, (3) availability of relevant financial data, and (4) firms under 1 of debt ratio.
The main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e find that entertainment expense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magnitude of accruals-based earnings management (DA) and real earnings management, such as abCFO*(-1), abProd, abEXP*(-1). Second, in firms with an excessive entertainment expense, we find that the entertainment expense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DA, the abCFO*(-1).
This study may confirm the direct relationship between manager’s perquisite consumption and earnings management. Above results from this study may prove particularly useful in the control plans of manager’s perquisite consumption.
접대비와 같은 소비성비용이 수익 창출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한다면 경영성과가 악화될수 있으며, 경영자는 자신의 보상과 지위보전을 위해 이익조정을 수행할 유인이 발생할 가능성이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먼저,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사적소비수준이 과대한 기업(접대비지출이 과대한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이익조정의 상향유인이 있는지를 분석한다. 둘째, 사적소비수준이 과대한 기업의 경우에도 접대비지출비율이 증가할수록 이익조정수준이 높아지는지를 분석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적소비변수로서 접대비를 사용하며, 이익조정변수로서 재량적발생액과 세 가지 실질이익조정 변수를 사용한다.
본 연구를 위한 전체 표본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 유가증권 상장기업 중 비금융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익조정의 측정을 위하여 전기의 매출액증감분이 사용되었기 때문에재무자료는 2004년부터 이용되었다. 상장기업의 재무자료 등은 한국신용평가정보(주)의 데이터베이스(KIS-VALUE)를 이용하였다.
중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 접대비를 과대 지출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하여 재량적발생액을 이용한 이익조정수준 뿐만 아니라 영업현금흐름과 생산활동을 통한 실질이익조정의 상향유인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둘째, 접대비지출이 과대한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접대비지출비율이 증가할수록 재량적발생액 및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실질이익조정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사적소비수준이 과대한 기업들의 경영성과가 악화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이익의 상향조정유인이 강하게작용한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이익조정을 탐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접대비와 같은 사적소비수준이 과대한 기업들이 이익조정의 상향유인이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된다면 경영자의 사적소비를 통제하고자 하는 다양한 방안 마련과 함께 사적소비의 효과적인 통제가 회계투명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있음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3 | 1.23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9 | 1.2 | 2.08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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