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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바둑 유행에 따른 문학적 변모 양상 = The transfiguration of the literature according to the fad of Baduk in later Jo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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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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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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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40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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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Go is rich in history, the literature regarding Go has been created constantly. Whilst scrutinizing the literature regarding Go, a distinctive feature can be found from the literary works in the later Joseon, which is closely related to the fad of Go and the cultural way of enjoying Go. As Go had become a fad and the cultural way of enjoying Go had been differentiated from the conventional way, the literary works which reflect these sociocultural phenomena began to be created.
It is apparent that Han-si(漢詩) takes the dominant part of the literary works related to Go. Go is usually depicted as a means of amusement enjoyed by hermits or a means of socializing among literati. However, starting from 17C, various kinds of literary genre started to appear. The first noticable attribute is that Disputatious Prose(議論 散文) regarding Go began to be created abundantly. As Go became prevalent and people started to consider Go only as a means of entertainment, diverse arguments had been posed. Some criticized the illness derived from enjoying Go, and the others argued that they conceived the utility of Go by playing Go for themselves. In addition, arguments analyzing the main cause of victory had emerged as well.
As Go had became papular in the later Joseon, Guk-su(國手) referring Go players at that time started to appear. Their existence intrigued literati of Joseon. So many literati created Jeon(傳) based on Guk-su, and their anecdotes had been contained in Pil-gi(筆記) and Yadam(野談). Jeon(傳) about Guk-su usually illustrated their duantless manner, their superb skills and their courtesy and respect to the oppenent. On the other hand, Pil-gi(筆記) and Yadam(野談) usually contained the anecdotes which describe their ludicrous behavior or their defeat. This can be analyzed as the distinctive literary trend forged by a fad of Go during the later Joseon.
바둑은 그 연원이 깊은 만큼 이를 소재로 한 문학 역시 지속적으로 창작되었다. 바둑 소재 문학을 일별해보면 조선 후기에 돌출된 변곡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당대 바둑의 유행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말하자면, 바둑이 유행하고 그 향유 문화가 기존과 달라지면서 이 문화를 반영한 문학 작품이 창작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바둑 관련 문학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漢詩이다. 여기에서는 대개 한적한 은일자의 향유 수단이나 교유 수단으로서 바둑이 형상된다. 그런데 17세기에 이르면 바둑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학 작품이 창작된다.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바둑 관련 議論 散文이 본격적으로 창작된 것이다. 즉 바둑이 성행하고 유희성이 강화됨에 따라 바둑 향유 문화의 폐단을 지목하고 경계하는 논의들이 제기되는 한편, 자신의 바둑 경험을 통해 그 효용을 자각했다는 논의들도 함께 대두되었다. 이 외에도 國手에 주목하여 그들이 승리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논의도 출현하였다.
이와 아울러 주목되는 부분은 국수를 제재로 한 문학 작품이 다수 창작된 점이다. 조선 후기 바둑의 유행에 힘입어 등장한 국수는 오늘날의 바둑 기사와 유사한 존재였다. 그들은 조선 문인들에게 흥미로운 존재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하여 많은 조선 문인들은 그들을 제재로 傳을 창작하였고, 그들의 일화는 筆記․野談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그중 전에서는 승부의 세계에서 견지한 의연한 자세, 전투를 연상시킬 만큼 적을 압도하는 실력과 자부심, 상대를 인정하고 예우하는 협사의 풍모 등이 부각되어 국수를 형상하였다. 그런가 하면 필기․야담에서는 허구성이 보다 강화되면서 국수에 대한 해학적 형상과 아울러 그들의 패배담을 전하였다. 이들은 바둑 관련 의론과 함께 바둑 유행 문화가 빚어낸 조선 후기의 문학적 현상으로, 조선 전기와는 차별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6-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5-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 2013-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2-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 2010-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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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7 | 0.41 | 0.977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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