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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의 古代~中世期 사찰 건물지 발굴 사례와 그 성과 = Temple Building Site Excavation Cases between Ancient Times and Middle Ages of the Yeongdong Region in Gangwon-do and Its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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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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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jongseon, which was introduced from China in the late Silla Dynasty, acted as a new ideology that accelerated the disbanding of Tongil Silla. The center in which this Namjongseon was implemented and settled was Geumgangsan (Mt.) and Seoraksan (Mt.) in the Gangwon region. In addition, many temples were built and managed in areas such as Odaesan (Mt.) and Dutasan (Mt.) Numerous temples and temple sites were discovered in this area since the 1980s. The Geumgangsan region included North Korean areas and so the investigations were not reported. However, Jinjeonsa, Seollimwon and Naksansa in the Yangyang region where Seoraksan is located, Gulsansa, Bohyeonsa, Shiboksa and Hansongsa of the Gangneung region where Odaesan is located, and Samhwasa, Cheoneunsa and Hongjeolli jeolteo in the Smacheok region which is included in the Dutasan area were discovered in parts or in full, or excavations are ongoing. Despite the fact that so many remains are being investigated, there are few studies on each remain or by region. For example, in the case of Shinboksa in the Gangneung region, tiles with engravings of ‘Shinbok’ were excavated in numerous temple sites and tiles with engravings of fish patterns were also unearthed in several remains, but there are no studies on the artifacts showing the correlation of these remains.
Furthermore, studies on ancient and middle age garambaechi are still at beginning levels. In other words, comprehensive research on unearthed artifacts and remains is necessar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major artifacts and remains that were discovered and to find their features. However, the excavation data were not examined in its entirety nor comprehensively. Tiles, ceramics and metallic artifacts that were discovered, worship areas for Buddha, and remains on the living quarters of Buddhist priests should be comprehensively summarized in the future by conducting research on finding features of temple building sites in the Gangwon area.
신라말 중국에서 도입된 남종선은 통일신라의 해체를 가속화시키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로 작용하였다. 이 남종선이 도입되고 정착하는 중심지가 강원지역의 금강산과 설악산이 되었다. 또한 오대산과 두타산권역에도 많은 사찰이 건립되고 경영되었다.
이 권역은 1980년대 이후에 여러 사찰과 절터가 발굴되었다. 금강산권역은 북한지역에 포함되어 조사된 내용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설악산이 있는 양양권역의진전사지·선림원지·낙산사, 오대산이 있는 강릉권역의 굴산사지·보현사·신복사지·한송사지·관음사지 등, 두타산권역의 삼척지역인 삼화사·천은사·흥전리 사지 등이 부분 또는 전면발굴조사 되었거나 발굴이 진행 중에 있다. 이렇게많은 유적이 조사되고 있음에도 유적의 개체별 또는 권역별 연구는 미진한 상태이다. 일례로 강릉권역에서 「신복」이라고 새긴 기와가 여러 절터에서 출토되었고, 양양권역세서는 물고기 문양이 새겨진 기와가 여러 유적에서 출토되었으나 유적간의 상관관계 속에서의 유물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古·中 世期 가람배치에 관한 연구도 역시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즉, 출토된유물과 유구에 대한 종합 연구가 필요하다.
이 글은 그간 발굴된 주요 유물과 유구의 성격을 살피면서 그 특징을 찾고자 하였다. 그러나 발굴조사된 자료를 전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살피지 못하였다. 앞으로출토된 기와·도자·금속류의 유물, 金堂구역인 禮佛공간과 僧堂구역인 생활공간에 대한 유구를 종합정리하면서 강원지역의 사찰 건물지에 대한 특성을 찾는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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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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