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우수양궁 선수의 심상특성에 관한 질적분석 = The Qualitative Analysis on Imagery Trait of Elite Archers
저자
이서기 ( Seo Gi Lee ) ; 김은숙 ( Eun Sug Kim ) ; 김성옥 ( Seong Ok Kim )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주제어
KDC
692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55-166(12쪽)
KCI 피인용횟수
19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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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은 우수 양궁선수들의 심상 특성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연구 1에서는 고교선수 57명, 대학선수 25명, 일반 실업 선수 14명 등 총 96명을 대상으로 심상과 관련된 내용을 수집하고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의 결과를 토대로 8명의 우수 양궁 선수들을 심층 면접하여 심상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1의 결과, 고교 394 사례, 대학 117 사례, 실업 73 사례의 원자료 중 중복되거나 유사한 상황을 제외한 93개의 원자료를 채택하고, 이를 심상 시점과 장소, 심상 방법, 심상 내용영역으로 범주화하였다. 연구 2의 결과, 우수 양궁선수들은 주로 연습상황에서 심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식적인 심상훈련을 받은 적은 없지만 선수생활을 통해 쌓아온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적으로 보이는 겉자세 보다는 속자세를 강조하고, 호흡, 시각, 운동감각을 활용하여 심상을 한다고 진술하였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장점만을 생각하는 긍정적인 심상을 했으며 양궁선수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심리적 요인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심상의 선명도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으며 심상의 선명도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이들은 평소 연습 시에 많은 반복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속자세에 대한 명확한 단서를 확립했으며, 시합 시에는 그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여 자동화된 몰입으로 수행을 했기 때문에 심상이나 중재전략 없이 시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개방형질문지의 결과와 우수양궁선수들의 결과를 논의하였으며, 양궁 심상에 대한 후속 연구를 제언하였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agery trait of the Elite Archers. first, Open-ended questionnaire was asked 57 high school, 25 university and 14 professional archery athletes. Imagery-related data for open-ended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and then their contents were analyzed inductively. According to the suggestion of validity committee, only 93 cases were adopted among 394 high school, 117 university and 73 professional cases except similar or repeated ones. Based on the results of validity committee, raw data were categorized into when, where, what, how. second, 8 elite archer participate the in-depth interview. The results of the interview showed that elite archery athletes have rarely participated in formal mental training programs but they used their knowledge gained by experience, and that they put more focus on their feeling during their usual practice and internal posture than on external posture. Therefore internal Imagery can be said to be utilized. Relaxation is often regarded as a prerequisite for Imagery but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athletes used progressive relaxation techniques a little, not so much. But they always imagined positive image and considered confidence image is the most important quality they must have. They didn`t have great vividness of Imagery. Some did but others not. They didn`t pay much attention to the vividness itself. Athletes established their own sense of the internal posture through their usual practice and repetition and keep the feeling in a competition and perform automatically without any Imagery or intervention. We are discussed about the different results between non elite archers and elite archers. Finally we proposed imagery research for archery field.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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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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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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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2 | 1.32 | 1.6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2 | 1.58 | 1.732 | 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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