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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 속 한국 문학, ‘창조’하는 작가에서 ‘배치’하는 작가로의 이행 = Korean literature in the Era of AI(artificial intelligence), changing the role of writers from creators to combi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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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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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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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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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s are producing diverse art creating works in our current society. The rise of AI operates not only the remarkable changes of media but also the ways of delivering and consuming stories. This paper thus focuses on analyzing meanings of combining a rising media with a traditional literary genre, i.e. a novel.
Published novels in the 2000’s are examined based on the aspects of their contents and forms to discover the significance of this analysis.
As a result, the ways of writings in the 2000’s seems to be considerably similar with AI algorism. As AI, accomplishing new development based on accumulated data, the writers in the 2000’s have been collecting existing innumerable online information. Indeed, the writers are building their stories by absorbing resources explosively and by communicating effectively with their readers online. In this procedure, the definition of writers becomes vague, and multilateral and participative forms of story making become possible.
This phenomenon results in a new genre of a ‘short short story’, as hyperfiction, attempting to combine mobile techniques with writing novels. As indicating the fact that maintaining the modernity in the post-modern era is to suppress the novel, this paper has significance of raising a question of “what is the novel” in this era of so called AI.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예술 영역에서 다양한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 발달은 매체의 변화는 물론, 이야기를 구현하고 소비하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본 논문은 새롭게 부각되는 ‘미디어’ 매체와 전통 양식인 ‘소설’의 결합이 갖는 의미를고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2000년대 발표된 소설들의 내용적․형식적 측면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2000년대 작가들의 창작 방식이인공지능의 알고리즘과 매우 흡사한 형태로 구성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주어진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발견을 이루어내는 인공지능처럼, 2000년대 작가들은 기존의 지식들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나열되는 수많은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작가들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폭발적으로 정보를 흡수하고, 독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이야기를증식해 나가고 있다. 그 가운데 저자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다변적이고 참여적인 형태의 서사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스마트폰’과 ‘소설’의 결합을 시도하는 ‘초단편’소설이라는 새로운 변환의 문학 장르 생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본 논문은 ‘AI’ 시대라고 명명되는 오늘날에 있어 ‘과연소설이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가치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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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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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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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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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 | 0.6 | 0.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 | 0.63 | 1.017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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