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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미술가의 북한에서 작품 및 활동 연구-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따른 작품의 주제별 연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rt and Activity of South - North Korean artists - focusing on Socialist Real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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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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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North Korean artists are Korean artists who have migrated from South Korea to NorthKorea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1940s and the Korean War. Many of these artists havecontributed to North Korean art as both artists and educators. In the Republic of Korea(SouthKorea), studying South-North Korean artists was prohibited until 1988. Once the ban was liftedand the political antagonism between the two Koreas abated, lively research on South-NorthKorean artists and North Korean art followed, from many angles. This study looks intoSouth-North Korean artists, whose contributions to North Korean art were considerable, by periodand theme. During the Cold War, Socialist Realism was a fundamental, guiding principle ofart-making in Socialist nations such as the Soviet Union,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the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North Korean art is based on the Socialist route pergovernment guidelines. Therefore, North Korean artists, including South-North Korean artists, arenotable for art of subject matter and techniques based on Socialist Realism. Art by South-NorthKorean artists can be grouped by period and contents, as influenced by the government’s policies.
In the first period, guided by Chosun Art History, South-North Korean artists would either depictsoldiers or sites of Kim Il-Sung’s battles against the Japanese army, or work with the theme ofNorth Korea’s Socialist economic development. In the second period artists’s main theme was thepeople’s happiness under the Socialist system. The third period can be characterized by aSocialist Realism in which productive farmers and urban laborers could be seen hard at work. Thisstudy investigates such South-North Korean art by theme. I have identified the following threebroad categories: art about the Socialist system, art depicting rural and urban laborers, andlandscapes or genre paintings expressing Socialist thought; and I have also identifiedsubcategories. This theme-based research on South-North Korean artists’ practices will contributeto our systematic understanding of South-North Korean artists and North Korean art.
월북미술가는 1940년대 중후반 해방공간의 시기와 6.25 전쟁 기간에 거쳐 북한으로 들어간 미술가를 말한다.
이들은 남한에서 북한으로 월북한 후 미술가들을 교육하고 작품 제작을 하는 등 북한미술을 형성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였다. 월북미술가들이 1988년 해금되면서 한국에서 월북미술가에 관한 연구가 가능해졌다. 이 후세계적으로 이념의 대립시대가 끝나가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남한과 북한의 정치적 이념적 대립이 완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월북미술가와 북한미술에 관한 연구가 다각적으로 진행된다. 본 연구는 북한에서 미술 기반을형성하였고 작품 활동을 한 월북미술가의 창작한 작품을 시기별로 살펴보고 주제별로 연구하였다. 냉전체제에서 소련, 중국, 북한 등 사회주의 국가의 예술 창작의 기본 방침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이다. 북한미술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근간으로 북한 당국의 지침에 따르는 사회주의 노선에 근거를 둔 작품이다. 이러한 방침에따라 월북미술가와 북한미술가들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에 바탕을 둔 기법과 정부가 제시한 주제의 작품을 그린다. 따라서 북한당국의 정책에 따른 월북미술가들의 작품은 시기별로 내용별로 구분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미술사』를 근거로 시기 구분을 하였으며, 월북미술가들은 제1시기에 인민군을 묘사하거나, 김일성의항일투쟁의 사적지, 북한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관한 내용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제2시기는 사회주의 체제에서 인민의 행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그린다. 제3시기는 사회주의 경제건설을 위해 농민과 노동자들이 활기차게 생산을 하는 사회주의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을 그렸다. 본 연구에서 이러한 시기별 특징을 지닌 월북미술가들의 작품을 주제별로 다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분류한 주제별 항목은 사회주의 체제를 지지하는 작품, 사회주의 경제의 기반인 노동자, 농민을 그린 작품, 사회주의 사상을 담은 풍경화, 풍속화 등 3가지이며 그 안에구체적인 주제로 다시 분류하여 작품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월북미술가들의 작품에 관한 주제별 연구를 통해 월북미술가와 북한미술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연구토대가 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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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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