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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위한 선교적 영성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Missionary Spirituality for Mission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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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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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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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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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3(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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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세계선교의 미완성된 과업을 위해 타문화권에서 복음을 증거 하는 선교사를 위한 선교적 영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선교사의 영성은 선교사가 선교를 함에 있어 구체적 모습을 결정짓는다. 선교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로 부르심을 받아 교회를 통해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다. 그런데 가슴 아프게도 선교사가 사역 중도에 포기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공식적인 선교훈련의 부적합성과는 관계가 없다. 선교사의 중도탈락의 근본적인 원인은 영성과 관련된다는 중요한 사실이다. 그래서 21세기에 선교사는 선교적 영성의 이해와 중요성, 그리고 최고의 선교사 모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된 선교적 영성이 제고(提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선교적 영성의 필요성은 한국교회가 현재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 선교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와 미래 선교를 위한 준비과정에서의 선교적 영성은 초대 공동체의 영성과 과거 선교사의 영성에서 출발하고 있는 영성에 귀를 기울여 재개발시켜 주는 접근들이 필요하겠다. 현재 선교사는 세계지역과 지역사회에 선교적 영성을 통하여 현지 평화를 위해 정치, 문화, 경제, 교육, 의료, 군사 등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러한 총체적인 선교적 영성의 역할은 사실 선교사의 영성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근의 재난과 전쟁, 기독교의 박해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선교사는 초대 기독교 공동체를 통한 선교적 영성, 진젠도르프와 헤른후트 공동체를 통한 선교적 영성, 윌리암 캐리를 통한 선교적 영성, 허드슨 테일러를 통한 선교적 영성, 한국교회의 새벽기도를 통한 선교적 영성의 접근을 통해 재무장하여 종족, 문화, 사회, 정치적 경계를 뛰어 넘어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복음을 힘있게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선교적 영성의 접근을 통해 선교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더보기This research studied the missionary spirituality for the missionaries who testify to the gospel in other cultural spheres for the unfinished tasks of global missionary work. The spirituality of a missionary determines its concrete appearance in the missionary’s performing missionary work. Missionaries were called according to God’s purpose and intention to spread the gospel and have been sent to the world through church. The root cause that missionaries unfortunately give up their mission halfway has nothing to do with the inadequacy of official missionary training. It is an important fact that the root cause of the missionaries’ dropout is related to spirituality. So, for the 21st century missionaries, the understanding and importance of the missionary spirituality and the exemplary missionary spirituality of Jesus Christ, who is the supreme model of the missionary, need to be raised. The necessity of such missionary spirituality is considered to be the clear direction of how Korean church should prepare mission work not only at present but also in the future. The missionary spirituality in the process of preparation for present and future mission work needs approaches to redevelop the spirituality by listening to the spiritualty that starts with the early communities’ spirituality and the spirituality of the missionaries in the past. At present, missionaries are playing many important roles for local peace in global regions and local communities through the missionary spirit in political, cultural, economic, educational, medical, military aspects.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roles of such holistic missionary spirit actually begin with the missionary spirit of the missionaries. Notwithstanding the disasters of famine, wars, and persecution of Christianity, the missionaries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should morally rearm themselves through the missionary spirit of the early Christian community, of Zinzendorf and Herrnhut communities, of William Carey, of Hudson Taylor and of early morning prayer of Korean church and be able to vigorously spread the great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beyond racial, cultural, social, and political boundaries. Through the approach of such missionary spirit, missionaries are protected by God for the love of God, and make all nations disciples led by the Holy Spirit in Jesus Christ’s presence and should live for the glory of God the Holy Tr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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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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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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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8 | 0.8 | 0.8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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