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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일과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 커리큘럼에 대한 비교연구: 필수과목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he MBA Core Curriculum between Korean, German and American Graduate Schools of Business
저자
발행기관
한독경상학회(Koreanisch-Deutsche Gesellschaft Fuer Wirtschaftswissenschaften)
학술지명
經商論叢(Koreanische Zeitschrift fuer Wirtschaftswissenschafte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1-40(20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소장기관
본 연구는 한국, 독일과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 필수과목 커리큘럼을 비교분석하였다. 이러한 비교분석을 수행하기 위하여 이들 국가의 선도적 경영전문대학원 각각 5개씩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웹사이트 조사를 수행하였다. 주요 비교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의 경영전문대학원 필수과목의 수는 독일과 미국의 필수과목 수에 비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개설하는 분석적 과목, 소프트 스킬 과목 및 글로벌 과목은 독일과 미국에 비해 현저하게 적으며, 사회적 책임 과목은 필수과목으로 개설되지 않고 있다. 독일의 경영전문대학원 필수과목의 수는 한국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미국에 비해 다소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독일의 경영전문대학원은 다양한 글로벌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독일경제의 대외지향적인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 필수과목의 수는 한국과 독일에 비해 매우 많고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개설하는 분석적 과목 및 소프트 스킬과목은 그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적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한국의 경영전문대학원 필수과목은 그 수가 매우 적으며,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문경영인력의 양성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한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독일과 미국의 필수과목 커리큘럼을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의 실정 또는 상황에 부합하는 필수과목을 개설하여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 필수과목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커리큘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선택과목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분석은 향후의 연구과제로 남겨두기로 한다.
더보기This comparative study analyzed the MBA core curriculum between the Korean, and the German and the American Graduate Schools of Business(GSB). To perform comparative analysis, the 5 leading Korean GSBs, the 5 leading German GSBs and 5 leading American GSBs were selected. The research was performed by web-based survey. Major results are as follows: The number of core subjects at Korean GSBs is fewer than that of German and American GSBs. Especially, the analytical, soft-skill related and global subjects are fewer than that of German and American GSBs. Futhermore, subjects related to social responsibility didn`t listed in the core curriculum. The number of core subjects at German GSBs is more than that of Korean GSBs and fewer than that of American GSBs. Especially, the German GSBs listed various global subjects. It seems that the German GSBs reflected the needs and interests of global-oriented German economy. Finally, the number of core subjects at American GSBs is more than that of Korean and German GSBs. The American GSBs provided not only various analytical and soft-skill related subjects, but also subjects which covers diverse academic areas. Because of limited core curriculum at Korean GSBs, Korean GSBs can be confronted with a difficulty to educate competent managers. To overcome this problem, Korean GSBs should benchmark core curriculum at German and American GSBs. Because of limited research subject which focused only on the core curriculum, this article couldn`t analyze selective curriculum. Following research should be performed to analyze selective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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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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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2-2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Zeitschrift fuer Wirtschaftswissenschaften -> Koreanische Zeitschrift fuer Wirtschaftswissenschaften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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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93 | 0.93 | 0.8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9 | 0.78 | 0.955 | 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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