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수학과 수준별 이동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연구 = A Study on the Students' Perception about the Maths Classes Matching Students' Abilities in High School
저자
발행사항
창원 : 창원대학교, 2010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 수학교육전공 2010. 8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한국어
KDC
376.6441 판사항(4)
발행국(도시)
경상남도
기타서명
A Study on the Students' Perception about the Maths Classes Matching Students' Abilities in High School
형태사항
vi, 60p. : 표 ; 26cm
일반주기명
창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권태인
참고문헌 : 51-52p.
소장기관
2000년부터 시행해 오던 제7차 교육과정은 개정이후 사회ㆍ문화적 변화를 반영한 교육내용 및 내용 체계 개편 필요와 교육과정 적용상의 문제점 및 교과 교육내용의 개선 필요에 따라 ‘2007 개정 7차 교육과정’이라는 별칭으로 2009학년도부터 수학·영어 과목부터 부분 시행하게 되었다.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수준별 수업’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준별 이동수업은 교수·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한 수준별 수업의 한 형태로 다양한 수준차를 보이는 수학 과목에 적합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경상남도 교육청에서는 학교 수업 만족도 제고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 및 공교육 내실화 도모를 위해 수준별 수업 운영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지역내 학생들의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연구 대상을 전국학력평가 결과를 이용하여 구분하고 다음과 같은 연구 주제를 설정하였다.
(1)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어떠한가?
(2) 수준별 이동수업이 학력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3) 수준별 이동수업은 사교육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설문지를 통한 조사 연구를 하였다. 연구 대상은 창원지역 인문계 N고등학교 1학년 학생 342명을 상대로 설문지를 투입한 결과 회수된 설문지 340부를 분석 대상으로 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준별 반 편성시 반 명칭에 대하여 심화반, 보통반, 보충반과 같은 명칭은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대부분인 보충반에서 ‘위화감과 열등감을 갖게 되므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반별 인원은 30명 이내가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20명 이내 이었다.
둘째, 수준별 이동수업시 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일괄평가 방식에 만족하는 학생이 수준별 평가 방식을 만족하는 학생보다 많았으며, 만족하는 이유로는 ‘수준별로 다른 평가를 한다면 오히려 더 불만과 혼란이 가중될 것이다’는 응답이 높았고, 만족하지 않는 이유로는 ‘열심히 해도 잘하는 반 학생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므로 의욕이 떨어진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수준별 이동수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하는 경우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만족하는 이유로 ‘능력에 맞는 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어서’,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 수 있으므로’순으로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 ‘성적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서’, ‘다른 반으로 이동하는 자체가 귀찮아서’의 순으로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수준별 이동수업이 학력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효과가 없는 편이다’의 의견이 ‘효과가 있는 편이다’의 의견보다 많게 나타났다. 학력향상에 효과적인 이유로 상위 등급에서는 ‘수업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서’의 응답이, 하위등급에서는 ‘수업 수준이 본인에게 잘 맞아서’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학력향상에 비효과적인 이유로 상위 등급에서는 ‘반을 이동하기 때문에 기분이 들떠서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의 응답이, 하위등급에서는 ‘수업 수준을 넘어서거나, 못 따라오는 학생들이 분위기를 흐려서’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사교육 관련 인식 조사 결과 연구 대상 학생의 74.4%가 ‘사교육을 받고 있다’에 응답하였으며, 사교육 실시 이유로 상위등급에서는 ‘선수학습을 위해’의 응답이, 하위 등급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의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수준별 이동수업의 사교육 경감 효과에 대하여 수준반과 등급에 관계없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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