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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디자인의 이면: 비즈니스 관점의 오픈 디자인의 활용 전략 = The Dark Side of Open Design : Open Design from the Perspective of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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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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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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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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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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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67(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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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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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business environments are undergoing a transition from the paradigm of traditional design, production, distribution, and communication. In the past, businesses had an industrial structure that monopolized information, created downward value, and produced mass production. But now, consumers create value from the bottom up. We thus need discussions of open design through the approach of sharing and interaction in the design area.
This study defines open design and analyzes the dark side and the bright side of open design. The author also suggested the factors that should be considered when a company practices open design in a business perspective.
Despite the strong advantage of 'diffusion in social networks', 'crowdsourced free creators', and 'the variants of creation', there is a dark side in that creators are not always satisfied with their creation in terms of 'the lack of expertise', and 'problems of manufacturing and validation'.
In this study, the purpose of open design projects was classified as open interfaces and customization. These two objectives included the five factors needed to practice open design, namely 'design participants (creators)', 'usability ', 'access convenience', 'license', and 'diffusion'.
The platform is critical for open design to work commercially. It should be flexible enough to adapt to various conditions and be easily understood and mastered.
Open design can be an opportunity to bring a positive shift to future designers. There are implications in that this study suggests strategies of open design in the perspective of business.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은 전통적인 디자인, 생산, 유통,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이 정보를 독점하고 하향식의 가치를 창조하여 대량생산하는 산업구조에서 소비자 개인이 가치를 창조하는 상향식 가치창조가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디자인 분야에서도 공유와 교류의 방식을 통한 열린 디자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오픈 디자인을 정의하고, 오픈 디자인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분석하여 비즈니스 관점에서 기업이 오픈 디자인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할 요인들을 제안한다.
오픈 디자인은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확산', '무료 창조 크라우드(Crowd)', '디자인과 제조 결과물의 다양성'이라는 강력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의 필요', '제작과 검증의 용이성' 면에서 결과물에 대한 창조자의 만족을 항상 가져올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오픈 디자인 프로젝트의 목적을 open innovation과 customization으로 나누었다. 이 두 가지 목적에 따라 오픈 디자인 실행 시 필요한 5가지 요인, '디자인 참여자(창조자)', '사용성’, '용이성', '라이선스', '확산성'을 도출하였다.
오픈디자인이 상업적으로 작동하려면 플랫폼의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 플랫폼은 다양한 조건에 맞춰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해야하고, 이해가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어야 한다.
오픈 디자인은 미래의 디자이너 역할에 긍정적인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오픈 디자인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면에서 의의가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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