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블루카본 후보군
저자
권봉오(Bong-Oh Kwon) ; 이종민(Jongmin Lee) ; 송성준(Sung Joon Song) ; 김종성(Jong Seong K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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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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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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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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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1596-159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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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최근 100년간 약 1.4℃ 상승하였고, 향후 지구온난화 경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2100년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 1. 5℃ 내 제한 목표를 위해, 2030년 글로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45% 이상 감축(vs. 2010년) 및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제안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EU,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또한 2020년 하반기에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였다. 현재 IPCC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등재된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블루카본)은 맹그로브, 염습지, 해초대로 한정적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육상생태계의 탄소흡수원(그린카본)인 산림과 초지만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육상의 산림과 초지 외 우리나라 해양에서도 탄소흡수원인 염습지와 갯벌이 존재하며, 해당 서식지의 염생식물과 저서미세조류가 광합성을 통해 대기 중 CO<sub>2</sub>를 저감하는 새로운 감축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외의 경우 해조류, 패류, 대륙붕 퇴적물, 저서동물 등의 블루카본 잠재력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며, 국내에 도입 가능한 요소의 경우 연구개발을 통한 기본자료 확보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블루카본의 잠재량을 파악하고,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해양에 적용가능한 새로운 블루카본 후보군들을 모색하고자 한다.
더보기The average annual air temperature in Korea has risen by about 1.4℃ over the past 100 years, and the global warming trend is expected to accelerate further.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aims to limit the global average temperature increase of 1.5℃ in 2100, reducing global carbon dioxide emissions by at least 45% in 2030 (vs. 2010), and it proposed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Net-Zero) in 2050. In particular, after the outbreak of Covid 19, carbon-neutral has become a hot topic worldwide, mainly in major countries such as the EU, the United States, and Japan, and Korea has also declared 2050 Net-Zero carbon. Currently, IPCC annually reports mangrove, salt marsh, and seagrass as blue carbon, but the Korean government only accept green carbon in the greenhouse gas inventory. Recently, halophytes and microphytobenthos have been highlighted as potential blue carbon by photosynthesis by capturing CO<sub>2</sub> from the atmosphere. In addition, recent studies repeatedly report new blue carbon candidates such as macroalgae, bivalve, shelf sea sediments, macrobenthos. Overall, this study attempts to identify the potential blue carbon, and search new blue carbon candidates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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