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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의 시나리오 각색에 따른 변화 양상 : 〈날 보러 와요〉와〈살인의 추억〉을 중심으로 = Transformative patterns scenario dramatization is an adaptation of a play-focusing on〈Come to see me〉 &〈The memory of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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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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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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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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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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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19(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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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cture is the most influential way of media & expression in this era. On top of the influencing power of a picture, many artistic genre have a tendency to be adapted into a picture. Recently, a play has been adapted for a movie. In this writing, I would like to analyze and compare each text with the other and make it clear what factors are essential for the dramatization. I chose two texts〈Come to see me〉 &〈The memory of murder〉. Firstly, I had made a analysis for two texts` plot and tried to find suitable elements which are should be adjusted in terms of Narration, Character, and expression for each sector. In narration, I could get to know that a picture`s narration is more planned in detail than a play. Accordingly, telling story contains even revealing or transmit by speech. And sub-conflict had to complicated. In character, I could get to know that a picture`s character is much more than a play. So in a picture we could create new characters which didn`t exist in a play. A play depends on words for transmit narration that`s because it`s limited in time, space and character. The other side, a picture is almost free from limitation. In expression, a play depends on words but a picture must have shown. And as to make scene must be efficacious with a paradox, an implication, a montage, a image to connect.
더보기영상은 우리 시대 최고로 영향력 있는 매체이며, 표현 수단이다. 영상의 영향력 확장과 더불어 여러 장르의 예술이 영상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들어 연극을 영화로 전환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본고에서는 각색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연극 텍스트와 영화 텍스트를 비교 분석하여 희곡을 시나리오로 각색할 때 필요한 요소들을 밝히려했다. 성공적인 각색 작업으로는〈날 보러 와요〉와〈살인의 추억〉을 선택했다. 먼저 두 작품의 플롯을 분석하고 서사, 인물, 표현의 세 측면에서 비교하여 연극적 서사와 인물, 표현이 영화에 어울리는 서사, 인물, 표현으로 변화할 때 가감되어야 할 부분들을 찾아보았다. 서사면에서 영화의 서사가 더 세밀하게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연극에서는 암시되거나 직접 대사로 정보가 전달되는 부분까지 이야기를 메워 넣어서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내어야 한다. 그리고 보통의 경우 영화의 진행시간이 연극보다는 길기 때문에 주요 갈등이나 부수적 갈등의 수를 그게 맞게 조절해야 한다. 등장인물은 영화의 등장인물이 월등하게 많다. 따라서 연극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인물들을 새롭게 창조해야 한다. 이 때 인물의 캐릭터를 명확하게 짐작할 수 있도록 특징을 잡아주고 인물을 서사 내에 유기적으로 집어넣는 과정이 중요하다. 연극이 시간 공간 인물의 제한으로 서사 전달이나 정보 전달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대사에 의존하는 데 반해 영화는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표현에 자유로운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많은 부분을 이야기해주는 대신 보여줄 수 있다. 희곡에서 말로 전달했던 정보들을 시나리오는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장변을 만들 때는 역설, 함의, 몽타주, 연결되는 이미지 등을 사용하여 효과적 표현을 해야 하며, 각 장면에서 전달된 정보들은 인과관계가 확실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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