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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 비노년층 1인 가구의 주거궤적 및 거주환경 평가 분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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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도시 행정 학보(Journal of The Korean Urban Management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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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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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4(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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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 도시에 거주하는 비노년층 1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과 연령층별 주거궤적을 파악하고, 거주환경 평가의 영향 요인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설문조사로 수집한 448부를 통계 분석한 결과, 대다수는 대졸 이상의 고학력 남성 근로자였으며, 청년층(20-34세)은 주로 고학력의 미혼 임금근로자였고, 중년층(35-49세)은 고학력・고소득의 임금근로자로 이혼한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장년층(50-64세)은 저학력자・저임금의 비혼 자영자가 많았다. 연령층은 교육수준과 반비례 관계, 가구주연수와 비례 관계, 근로여부와 소득과 역U자 모양을 보였으며, 교육수준, 직업, 근로여부, 소득 간의 상호관련성이 있었다. 이전 주택, 현재 주택, 희망 주택으로 이어지는 생애과정 모델(Life-Course Model)에 기반한 주거궤적을 주택점유형태, 주택유형, 주택규모, 침실 수, 주택연수, 소득대비주거비 등으로 나뉘어 분석한 결과, 침실 3실이 있는 중형 규모의 저밀도의 신축 주택에 자가로 거주하며 소득대비주거비를 15% 안팎으로 지출하길 기대하였으나 현 주거수준과 상당한 격차를 보였고, 특히 주거비 부담은 거주환경 평가에 부정적인 요인이었다. 또한 전체적인 거주환경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는 모든 연령층에서 공통적으로 주택만족도가 가장 큰 영향 요인이었으며, 그 외 주요 설명변인은 연령층별로 주거환경 요소, 주택요소, 주택특성, 사회경제적 특성에서 다르게 나타났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socioeconomic status of working-age single-person households in urban China, to explore their housing trajectories, and to compare their residential assessment among three distinct phases of the adult life span – young (20-34 years), early middle-aged (35-49 years) and late middle-aged singles (50-64 years). Based on the life-course model and housing trajectory, this cross-sectional research collected the data by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and performed statistical analysis with 448 responses. The results reveal that educational attainment, employment status and position and income of the repsondents were interrelated; young and early middle-aged singles were college-educated, high-paid salaried workers and late middle-aged singles were low-educated, low-paid and self-employed. Also, the housing trajectories indicate that all the respondents were better housed in current stage than in earlier stage, faced with normative housing deficits, and had no plan for residential mobility. It’s obvious that income was associated with housing affordability and late middle-aged singles who were low-paid suffered from high housing cost burden, increasing housing dissatisfaction. On the contrary, early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who were high-paid maintained relatively low housing costs which was considered to be adequate. With regard to housing choice, various factors were influenced the decision of each group on housing choice - distance between home and work for young singles, housing affordabiilty for early middle-aged ones and livability for late middle-aged group. In addition, the residential assessment of the single-person households were largely affected by housing satisfaction, Thus, the findings imply that the housing trajectories of each age group are simply outcomes embedded into the Chinese housing system which is state-controlled, market-driven and highly commodified. It’s no doubt that the housing market has fueled economic inequality, deepening intergenerational discontents and eroding social cohesion.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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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10-1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도시행정학보 -> 도시행정학보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1.0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8 | 0.93 | 1.292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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