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사 미륵보살입상과 아미타여래입상 연구 = (A) study on the Maitreya Bodhisattva and Amitabha Buddha fron Kam-san temple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 미술사학과 , 1999. 8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609.11 판사항(4)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x, 100p.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수록
소장기관
719년 新羅 6頭品 귀족 金志誠에 의해 만들어진 甘山寺의 石造 彌勒菩薩立像과 阿彌陀如來立像은 이국적 정취가 강한 像으로서 8세기 唐代像이나 新羅像들과 구분되는 독특한 형태와 樣式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글에서는 두 像의 구체적인 分析을 통해 그 樣式的 淵源을 究明하고 彌勒과 阿彌陀가 함께 조성된 信仰的 背景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彌勒菩薩立像의 어깨장식과 垂飾, 絡腋과 裙衣의 着衣法 등은 當代像들에 나타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이다. 甘山寺 彌勒菩薩像의 가장 큰 특색은 어깨장식과 垂飾인데 이것은 바미얀과 西域南路 호탄을 거쳐 盛唐代 중국에 수용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中央에서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였던 듯 敦煌莫高窟의 壁畵 이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敦煌에서도 唐의 지배력이 약해지는 中唐과 晩唐代에 즐겨 표현되었다.
어깨 위의 커다란 絡腋의 매듭은 西域北路 키질석굴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표현법으로 中國像들에서는 아주 드물다. 裙衣의 옷주름을 半U字形으로 처리하는 것은 非寫實的인 표현법으로서 寫實性을 추구하던 唐代像이나 印度像에서는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다. 호탄의 塑造像에서 볼 수 있다.
阿彌陀如來立像은 全身을 突起衣文으로 표현했는데 이는 印度 굽타시대 마투라 불상의 특색이다. 그러나 甘山寺像과 같은 독특한 衣文 형식은 印度에 없으며 西域佛像에서 찾을 수 있다. 8세기 中國像에도 이와 유사한 衣文이 있으나 이미 옷주름이 간략해지는 등 中國化 양상을 보인다. 이에 비해 甘山寺像은 中國化 되기 이전의 西域 衣文의 특색을 잘 유지하고 있다.
甘山寺의 두 佛像은 着衣法과 裝身具를 비롯, 전체적으로 當代 中國像들보다 西域이나 印度像들과 더 유사하다. 8세기초 中國文化는 印度와 西域文化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불교문화 전반에도 印度風·西域風이 풍미했다. 新羅 역사상 唐과의 관계가 가장 밀접했던 聖德王代에 만들어진 甘山寺의 두 像이 西域·印度像들과 유사한 것은 8세기초 唐文化의 國際性을 반영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彌勒과 阿彌陀를 함께 만드는 것은 法相宗 信仰의 한 특색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彌勒과 阿彌陀를 함께 信仰하거나 두 像을 함께 만드는 것은 法相宗이 開創되기 이전 이미 天台宗 승려들에게서 나타난다.
그리고 彌勒과 阿彌陀를 함께 신앙하는 것은 法相宗의 특색도 아니다. 唐代 法相宗 승려 가운데 彌勒과 阿彌陀를 함께 信仰한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統一新羅 法相宗 승려 가운데 彌勒과 阿彌陀를 함께 信仰한 예도 없다. 8세기 日本 法相宗 승려들은 대부분 觀音信仰이 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볼 때 彌勒과 阿彌陀信仰의 竝存을 法相宗과 연결시키는 것은 再考해야 한다.
기록과 현존 유물을 통해 볼 때 彌勒과 阿彌陀를 함께 信仰하거나 두 像을 함께 만든 사례는 中國과 新羅 모두 7세기 중반∼8세기 前半期에 集中的으로 나타난다. 즉 彌勒과 阿彌陀를 함께 신앙하는 것은 이 시대의 새로운 樣相이었다. 그러므로 719년에 만들어진 甘山寺의 彌勒과 阿彌陀像은 法相宗과는 무관하며 7·8세기 信仰의 時代的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The Standing Stone Maitreya Bodhisattva and Amitabha Buddha from Kam-san Temple(甘山寺) which was constructed in 719 A.D by a sixth ranking aristocrat Kim Jee-sung(金志誠) of the Unified Silla Dynasty, both display strong foreign influence and reflect characteristic form and style that differ from eighth century Tang Buddhist sculptures and other Silla Buddhist sculptures. This thesis discusses its stylistic origin by looking at the specific details of the sculpture and the religious background in the making of the Maitreya Bodhisattva and the Amitabha Buddha.
The shoulder decoration, the extended cloth, the scarf upon the chest(絡腋) and the lower garment of the Maitreya Bodhisattva, are all new forms that did not appear in contemporary times. The most conspicuous characteristic of the Maitreya from Kam-san Temple lies in its shoulder decoration which seems to have travelled from Bamiyan to Khotan located in southern route of the Silk road, eventually arriving in High Tang. But this design seems not to have been popular in Tang except in the Dunhuang Mogao Grottos(敦煌 莫高窟). And even in Dunhuang, this decoration usually appears during Middle Tang and Late Tang when Tang influence declined.
The large knot in the scarf upon the chest is a characteristic of the Kizil wall paintings that does not appear often among Chinese sculptures. The drapery of the lower garment executed in half U-shapes is an unrealistic method that is not seen among Tang and Indian sculptures which preferred realism. However, they appear in Khotan Stucco relief fragment.
The Standing Amitabha Buddha displays the whole body drapery in relief form which is a characteristic from Indian Gupta period, Mathura Buddhist sculptures. However, the characteristic drapery style of the Kam-san Temple sculpture cannot be found in Indian sculpture but can be seen in the sculptures of the Silk Road. Similar drapery style can be seen in eighth century Tang sculpture but the drapery has been simplified and Sinicized. However the sculpture for Kam-san Temple has preserved the drapery style of the Silk Road, before Sinicization.
The two Buddhist Sculptures from Kam-san Temple are more similar to Indian and Central Asian sculptures rather than Chinese ones. Early eighth century China was a period when Indian and Central Asian influence prevailed and this influence rendered also considerable influence in Buddhist Art. The two sculptures from Kam-san Temple which were made in King Sung-duk's period(聖德王代) when historically Unified Silla was closest to Tang China, that display similarities with Central Asian and Indian sculptures, reflect the International characteristic of eighth century Tang culture.
It has been understood as a characteristic of Dharmalaksana sect(法相宗) to make Maitreyas and Amitabhas together. However, Maitreyas and Amitabhas were already worshipped in pairs among T'ient'ai sect(天台宗) monks long before the formation of the Dharmalaksana sect. Moreover, worshipping Maitreyas and Amitabhas together was not a chracteristic of the Dharmalaksana sect. In Tang China, there are no known Dharmalaksana sect monks who worshipped Maitreya and Amitabha. And Unified Silla was no exception. It is presumed that most of the Japanese monks of the Dharamalaksana sect of the eighth century preferred worshipping Avalokitesvara. Thus, we must rethink the connection between Maitreya and Amitabha with the Dharmalaksana sect.
By the remaining documents and objects, examples of worshipping and making Maitreya and Amitabha together are particularly abundant in Tang China and Unified Silla during middle seventh century and early eighth century. In other words, worshipping Maitreya and Amitabha together was a new style of the period. Therefore, the Maitreya and Amitabha sculpture from Kam-san Temple of 719 A.D are unrelated to the Dharmalaksana sect and refelct, instead the characteristic of worship during the seventh and eight centuries. (Translated by Moon Jung Choi)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