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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事故に関する新聞記事に見られる語彙に関する日韓比較・対照研究 = A comparative and contrastive analysis on the basic lexicons & the lexicon-use Behaviour of Korea and Japan newspaper on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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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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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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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such as the Internet, modern people can acquire a lot of information. However, when a national emergency such as a nuclear accident occurs, the general public depends heavily on public media such as newspapers. But at that time, if the newspaper does not report the information correctly, we have a lot of doubts about the meaning of the newspaper, so there is great significance in such a study.
So in this study, to consider what kind of report attitude did the newspaper of Korea and Japan take about the Fukushima nuclear accident, I compared between two country's newspaper article on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by conducting a qualitative, quantitative evaluation.
As a result, four major Japanese newspapers (Yomiuri, Asahi, Mainichi, Nihon Keizai) were able to be identified that they selected a totally different vocabulary and expression on Japan's Fukushima nuclear accident but Korean newspaper(Chosunilbo). In other words, the newspaper of the Japan was concerned with ‘social stability’, ‘anti-panic’, ‘arresting the spread of fear’ over ‘accurate reporting’, ‘investigating fact and report’, ‘safety of citizens’. And the newspaper of the Japan suppressed the transmission of 'fact' and selected the 'fact' by using words like ‘hypersensitivity’, ‘a groundless rumor’. This may be called "inhibiting Press", "Press control".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현대인들은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접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원전사고와 같은 국가차원의 비상사태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일반 대중들에게 있어서는 역시 신문을 위시하여 공적 미디어, 혹은 공신력 있는 미디어를 주된 정보원으로 삼고자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때에 신문이 '정보통제'까지는 아닐지라도 '자제보도', '자숙보도' 등을 통해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는다면 신문의 존재의미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을 것이기에 본고와 같은 연구가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이에 본고에서는 미디어, 그중에서 일본의 전국지 4개사와 한국의 전국지 1개사의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사고에 대한 정성적・정량적인 평가를 수행하는 것을 통해,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사고에 대한 한일 신문의 보도태도에 관하여 비교・대조분석을 수행했다.
분석 결과, 일본의 신문 미디어는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맞아, 탈원전 혹은 에너지 정책의 변환 등을 제시하면서도, 일반 대중에게는 '정확한 보도', '사실의 규명 및 전달', '시민의 안전'과 같은 가치보다도, '사회의 안전', '패닉의 방지', '소문에 의한 피해 방지', '불안의 확산 방지' 등의 목적에 주된 방침을 보도하는 등, '억제보도' 혹은 '통제보도'와 같은 보도태도를 견지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신문 미디어와 차이점을 보였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검증할 수 있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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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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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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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7 | 0.47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6 | 0.33 | 0.596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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