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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ternal Enigma: Mutuality of Self and Society in Demian and Dangling Man
저자
나윤숙 (한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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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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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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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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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315(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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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n Hesse and Saul Bellow search for the autonomy of self in a harmonious relationship with society. Their common belief in the ultimate meaningfulness of life is an antidote to the dismal contemporary view of human relationships. Especially, the enigmatic relationship between the inner self and the society outside, as embodied in Hesse’s Demian (1919) and Bellow’s Dangling Man (1944), is a key to solving the modern individual’s alienations as well as to examining the novels’ artistic world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not only to make some thematic comparisons between Demian and Dangling Man but also to establish each novel as a human quest for the solution to an eternal enigma: the mutuality of self and the world. Since both Hesse and Bellow are interested in the establishment of an authentic self and the reason for social commitment, I will support my thematic approach to Demian and Dangling Man by grounding it in Martin Buber's Between Man and Man (1948) and I and Thou (1958). Buber's basic theme is that the recovery of personal meaning is really possible through involvement with the things and beings of the world, not by withdrawing from society. Overall, both Demian and Dangling Man concern themselves with the protagonist’srelationship to society, focusing mainly on attitudes toward the mutuality of the personal and public world, which is ultimately based on humanity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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