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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학회 출판물을 통해 바라본 한국미학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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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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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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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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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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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85(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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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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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내의 미학 관련 학회인 한국미학회, 한국미학예술학회, 민족미학회의 설립과 활동, 이들 학회가 출판한 학회지인 『미학』, 『미학·예술학 연구』, 『민족미학』을 각각 분석함으로써 한국미학의 위상을 고찰하는 데 있다. 특히 출판 커뮤니케이션을 연구의 중심에 놓고자 한다.
『미학』 1∼64집에 실린 논문 473편을 분석한 결과 ‘미술’ ‘음악’ ‘연희’ ‘영상’ ‘문예’ 등 장르예술보다는 (형이상학적) 미학 예술철학 예술학 등을 다룬 ‘미학’ 논문이 전체의 71%인 335편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한국미학(34건, 7%)보다 서양미학(385건, 81%)에 경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구의 앞선 미학이론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예술 현장에서의 미학적인 접목이나 한국미학의 저변 확대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다.
『미학·예술학 연구』에 실린 논문 333편을 분석한 결과 ‘미술’ (103편) ‘음악’ (27편) ‘연희’ (8편) ‘영상’ (22편) ‘문예’ (10편) 등 장르예술 관련 논문 편수가 170편으로 전체의 51%를 차지해 ‘미학’ 논문(163편)보다 우위를 보였다. 특수예술학 혹은 개별예술학 연구에 보다 치중했다는 반증이다. 한국미학 관련 논문도 전체의 25%를 차지해 7%에 그친 한국미학회에 비교우위를 보였고, 한국미학을 주제로 한 잇단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미학의 한국화에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sider the development of Korean Aesthetics by analyzing establishment and activities of ‘The Korean Society of Aesthetics’, ‘The Korean Society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MinjokMihakHoe’, and the journal of these societies, “Mihak-The Journal of Aesthetics”, “The Journal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and “MinjokMihak-The Journal of Aesthetics”, respectively.
As a result of analyzing 473 papers of the “Mihak-The Journal of Aesthetics” (1∼64), it was so overwhelming that 335 papers to which ‘Aesthetics’ papers, such as (metaphysical) aesthetics, philosophy of arts, Kunstwissenschaft, hit 71% of the whole rather than the art of a genre were occupied.
And it turns out that it leans to European and American aesthetics (385 papers, 81%) rather than Korean Aesthetics (34 papers, 7%).
This may be faced with criticism that it was negligent to an aesthetic combination in the field of art, and the base expansion of Korean Aesthetics although there is also affirmative side of the efforts for introducing a Western advanced aesthetics theory at home.
The result which analyzed 333 papers of “The Journal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the number of the paper of the art relation of genres, such as ‘fine arts’ (103 papers), ‘music’ (27 papers), ‘play’(8 papers), ‘image’ (22 papers), and ‘literature’ (10 papers), occupies 51% of the whole by 170 papers. Predominancy was shown rather than ‘Aesthetics’(163 papers).
It is the counterevidence of putting emphasis on research of special science of arts or each science of arts more. The paper of Korean Aesthetics relation also occupied 25% of the whole, and showed the comparative advantage as ‘The Korean Society of Aesthetics’ which remained to 7%, and the point of having done one’s best in Koreanization of the aesthetics through a series of symposium on the theme of Korean Aesthetics is remarkabl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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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언론학연구 ->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외국어명 : Journalism & Communication -> Locality & Communication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0.8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3 | 0.8 | 1.339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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