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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감가상각방법 선택의 관련성 = The Relation between Stakeholder’s Claims and Firm’s Depreciation Method Ch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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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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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7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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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s key roles are coordinated with the various interests between the external and internal stakeholders to pursue firms’ growth and profitability and maximize the firm value. Firms often enter into explicit contracts with their stakeholder, but many ongoing relations remain implicit in practice. Implied commitments generally have no legal standing, a firm is able to negotiate with its stakeholders depend in part on the firm's reputation for fulfilling its implied commitments.
Stakeholders that related to directly or indirectly the firm's profitability and growth are likely to use to such a firm's financial condition and reported accounting numbers to help assess the firm's reputation for fulfilling its implicit claims, and so will pay attention to that. Implicit claims of the stakeholders over the long term are a significant factor in the firm’s survival and development.
Therefore, management's choice of income-increasing accounting methods predict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extent to which the firm depends on implicit claims with these stakeholder groups and growth of assets. But such accounting-based choice did little to study.
In this study, based on theory and anecdotal evidence, between a firm and its stakeholders;customers, suppliers, employees and short-term creditors create incentives for management to choose long-run income-increasing depreciation methods. This study Bowen et al.(1995) and, by extension, the depreciation method is chose stakeholders in the accounting their implicit claims and growth of assets is to analyze how the affecting. With respect to the implicit claims of the stakeholders selected proxies and the control variables are found to be significant in explaining cross-sectional variation in depreciation methods:firm size, debt ratio, return on assets, internal concentration of ownership, and how to choose the depreciation method with respect to the systematic empirical analysis was associated significantly.
A common conclusion in this paper is that a firm is able to negotiate with four specific stakeholders groups;customers, suppliers, employees and short-term creditors depend on its reputation for fulfilling its implicit claims.
This provides management with an incentive to choose income-increasing depreciation methods, and strength of this incentive varies with the extent to which the firm depends on implicit claims with its stakeholders, especially customers, suppliers and employees. And supposing that the assets increase or maintain at certain level, these firms usually choose a income -increasing depreciation method.
경영자는 기업의 수익성 증대와 성장을 추구하고,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위하여 내․외부이해관계자와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이 명시적인 계약서에 나타나 있는 경우도 있고, 기업의 관행이나 실무에서 암묵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해관계자와의 계약조건이 계약서상에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일부분이며 대부분이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이해관계자들은 그들의 암묵적인 이해관계가 직․간접적으로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 등과 관련이 있어 기업의 재무상태와 수익성 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이해관계자의 암묵적 요구사항이 기업의 장기적으로 생존과 발전에 중요한 요인이 되며, 이해관계자의 암묵적 요구사항이 회계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에 기반을 둔 회계선택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Bowen et al.(1995)을 확장하여, 이해관계자의 암묵적 요구가 감가상각방법의 회계선택시 영향을 미치는지와 관련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외국보다는 보상계약이나 부채계약과 같은 명시적인 계약이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고, 이용되더라도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부분적으로만 이용되기 때문에 이해관계자들의 암무적인 요구에 근거한 회계선택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경영자는 고객, 공급업자, 종업원, 그리고 단기채권자 사이에 존재하는 암묵적 요구사항들로 인하여 이익을 증가시키는 감가상각방법을 선택할 유인이 있는지 여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이해관계자의 암묵적 요구 및 자산성장성와 감가상각방법 선택과의 관련성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기업규모, 부채비율, 총자산수익률, 내부소유집중도 등을 통제변수로 포함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영자는 내․외부이해관계자들 중에서 특히 고객, 공급업자와 종업원들의 암묵적 요구에 의존하여 이익을 상향 보고할 수 있는 감가상각방법(즉, 정액법)을 선택할 것이라는 가설에 일치하는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리고 자산이 일정수준으로 유지되거나 증대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이러한 기업들은 상향 보고할 수 있는 감가상각방법을 선택할 것이라는 가설에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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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3 | 1.23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9 | 1.2 | 2.08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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