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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판의 다층성과 구조적 연관성 = Multi-Dimensionality of the Social Critique and It's Structural Rel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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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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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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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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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81-11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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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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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하버마스, 호네트로 이어지는 프랑크푸르트학파 사회비판이론의 발전과정을 분열과 대립이 아니라, 사회비판 차원의 다층화로 해석하면서 이러한 다층적 차원이 어떻게 구조적으로 매개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모색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첫째, 1930년 대 부터「계몽의 변증법」으로 이어지는 호르크하이머의 이론적 전환과정을 추적하면서, 그가 염두에 두었던 사회비판의 다층성이 무엇이며, 왜 호르크하이머는 다층적 차원에 따라 사회비판을 수행하려 하면서도 이들 사이의 구조적 연관성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는가를 밝힌다. 둘째, 본 논문은 호르크하이머 이후 아도르노와 하버마스가「계몽의 변증법」의 문제의식을 계승하면서도 그 한계를 극복하려했지만, 사실 이들의 비판 이론적 작업은 사회비판의 다층적 차원을 각기 일면화시킴으로써 인간 해방과 자유실현 역시 일면화 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셋째, 본 논문은 호네트의 인정이론을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하버마스를 연결하는 매개 항으로 설정하면서, 이들 비판이론이 단지 사회비판의 다층성을 일면화 시키면서 각기 분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인정 이론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다룬다.
더보기In this article I interpret the development of the Frankfurt School from Horkheimer, Adorno, Habermas to Honneth as not a split or contrast, but a multi-dimensionality of social critique, and I try to show it's relationality. For this aim, firstly, I persue Horkheimer's theoretical shift from the 1930th to the Dialectic of enlightenment. and show why he has failed to relate the social critique which are performed in the multi-dimensionality. Secondly, I show that Adorno and Habermas, who would continue the problem conscious of the Dialectic of enlightenment and to cross it's limits, have made also the social critique one-sided. Thirdly, I try to show how Honneth relate the multi-dimensional social critique on the basis of his recognitions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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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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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12-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Social Philosophy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7-06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사회와 철학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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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 | 0.6 | 0.8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2 | 0.83 | 1.656 | 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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