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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환경으로서 한국다문화의 사회활용에 대한 탐색적 연구 : 10명의 한국다문화 관련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 Exploratory Study to use of Korean Multi-culture as Social Environment of Creativity: Focused on Opinion from the 10 People Connected with Korean Mult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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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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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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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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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1-118(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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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사고는 바로 창의성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 논의는 창의성을 한국다문화에 대입하여 그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우선 첫 번째, 유사한 선행논의들을 살폈는데, 대부분의 논의가 한국다문화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두 번째, 창의성차원에서 다문화를 재 개념화하였다. 그리고 세 번째, 한국다문화가 현재 한국사회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나마 정리하였다. 네 번째는 창의성과 다문화의 긴밀한 관계를 이론적으로 기술하였다. 마지막 다섯 번째, 다문화 관련자들로부터 얻은 설문을 통해 지금까지의 가능성을 살폈는데, 대부분의 다문화 연구자들은 긍정하면서도 그에 따르는 "전제조건"을 명료하게 제시해 주었다. 그러나 다문화 현지인들은 그 가능성을 부정하였는데, 그 부정은 다문화 연구자가 제시하는 전제조건이 그리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했다. 결국 겉으로 보기에는 한국도 다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개방성"이라는 핵심적인 이념이 빠져있고, 그런 이유로 한국다문화를 창의성의 사회환경으로 활용하려는 가능성은 희박했다.
더보기Creativity is the most important to college students. but the creativity dose not work to them in Korean society. Therefore, this gap makes the students very difficult to create. Thus, this study has proposed in order to make good use of Korean multi-culture as social environment of Creativity to reduce the gap in the dimension of society. First, we examined precedent discussions which were evaluated to be similar to this discussion. But most of them diagnosed Korean multi-culture as conflict negatively. Second, multi-culture was re-conceptualized as the theory of creativity positively. Third, Korean multi-culture was interpreted intuitionally. Fourth, creativity and multi-culture were related in theory. fifth, the practicability so far was checked by opinions from the people concerned through open survey. The scholars as the people evaluated the practicability positively, at the same time they emphasized to add precondition. but the natives as the people evaluated the practicability negatively, they emphasized that executing the precondition is not easy to Korean multi-culture. As a result, Korean society must have multi-culture with the unaided eye, but there is no openness as idea. In other words, openness come to the fore to make good use of Korean multi-culture as social environment of Creativity to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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