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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 대한 한 고찰 = A study on Max Weber's 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저자
우홍준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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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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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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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95-116(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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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Max Weber's 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Modern culture, in its essence, can be defined in several ways. Rationalism. Democracy, Materialism, Humanism, Money Economy, and so on. But of them Max Weber's capitalism is the most essential definition. He defined capitalism as the attitude of ceaseless seeking after gains for the sake of gains in rational and systematic ways. Today, capitalism is established in everyone's mind. Enterpreneurs, laborers, industrial farmers and including a middle- school girl who wants to buy a new handphone which has finer design in place of old one which is not bad for basic uses and has not been used for not longer than half a year. According to Weber, capitalism had to overcome the stubborn resistance from traditionalism on the part of both entrepreneurs and laborers, and the religious denial of justification from the part of Catholic Church.
Today, capitalism is prevalent and on its own feet with increasing and inexorable power over man. But during the period of its establishment, it had to have the persistent and consistent support from the part of the Protestant Ethic.
오늘날 자본주의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그리고 모든 직업분야와 연령층을 관통하는 논리이다. 어떠한 개인이나 집단 그리고 국가까지도 그 논리와 흐름을 거부하면 간단히 도태되고 만다. 돈 그 자체를 위해 돈을 끝없이 추구하는 이 정신은 인간의 진정한 삶의 목적에 비추어보면 수단과 목적이 전도된 비합리적인 것이다. 어떻게 이러한 비합리적인 정신이 오늘날 보편화되어 자체의 운동력과 운동법칙을 갖추어 세상과 사람을 자신의 논리대로 끌고 가는 대세가 되었을까? 막스 베버는 이러한 자본주의 정신이 본 궤도에 이르기까지 전통주의와 종교적 배척 때문에 다대한 장애를 받았으나 유럽과 미국 일부지역들에서 프로테스탄트 윤리라는 종교윤리 차원의 일관된 지지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마침내 확립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여 그는 자본주의 정신과 프로테스탄트 윤리 간의 필연적 인과관계를 주장한 것은 아니었으며 양자간에는 적합성 인과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다 다시 말해 자본주의와 타 종교교리 간에도 얼마든지 적합적 상호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보았다.이 주제는 이미 많은 학자들이 다루었다. 그러나 원래 인류의 고전은 수많은 사람의 방문을 받게 되어있고 또한 각자 능력에 따른 혹은 크고 혹은 작은 기여를 하게 되어 있다. 필자도 이 논문을 통해 일반의 식견에 극히 작은 기여라도 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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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09-01-01 | 평가 | 학술지 폐간(기타)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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