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의미 척도의 구성 및 직무만족과의 관계 = Constructing the Scale on Meaning of Work and Its Relationship with the Job Satisfaction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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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0
작성언어
Korean
KDC
18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1-117(37쪽)
제공처
소장기관
본 연구의 목적은 일의 의미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구성하고, 그것과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일의 의미를 탐색해 보고(장형석·안신호, 1995), 그것을 측정하기 위한 시도(장형석, 1999)가 있었다. 그러나 그 연구들은 탐색적인 수준에서 일의 의미를 측정하는 정도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보다 더 정교하게 척도를 구성하여 추후연구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 본 연구에서 새롭게 척도를 구성하고자 하였다. 척도의 구성을 위해 산업장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124명)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내용분석을 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62개의 일의 의미 문항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문항을 가지고 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조사에서 얻어진 자료의 요인분석(n=448) 결과를 토대로 10문항으로 이루어진 일의 의미 척도를 구성하였다. 척도에 포함된 요인들은 다섯 개로 "자존감", "경제적 이득", "일의 매력", "사회적 소속", 및 "일의 보람"요인이었다. 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 α .683이었다. 구성된 요인들간의 상관은 대부분 유의하였으며, 몇 가지 인구통계학적인 변인에 따른 일의 의미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직무만족과의 상관을 구해본 결과 일의 의미와 직무만족은 적절하다고 보여지는 정도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척도의 타당성과 일의 의미에 대한 동기적 해석을 논의하였다.
더보기The purposes of this paper were to construct the scale of the meaning of work and to identify its relationship with the job satisfaction. There have been a few researches identifying meaning of work(Jang & Ahn, 1995) and attempting to set up any scale on meaning of work(Jang, 1999). But those papers were exploratory studies. Therefore, based on those studies, the researcher has found further necessity for more dedicated, detailed and find scale, which have been finally conducted through the research here. To set up more relevant and valid scale, a pre-survey has been conducted with people at work places(n=124). It has been further analyzed in content analysis used for the basis of the main survey questionnaire on the meaning of work. Through the pre-survey, 62 items were produced. These items were administered at workers. The data had been analysed in factor analysis. Through the factor analysis, the final scale was constructed with the 10 items that were containing the meaning of work induced from the pre-survey. The scale in the research have been included five factors such as "self esteem", "economical benefit", "charm of work", "belonging to the society" and "pride of work". The credibility was Cronbach α .683.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factor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estified the difference of the meaning of work according to demographic variables. With regards to the satisfaction of work, it was found that the meaning of work and the satisfaction of work have a reasonable relation each other. Validation of scale and the meaning of work have been discussed with motivational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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