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명심보감, 明心寶鑑』 연구 -중국,한국,일본 사회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 East Asian Studies on MyungSimBoK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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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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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KCI등재(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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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403-43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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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주로 유교사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인생의 행동 규범으로부터 정치 이념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논한 도덕서로서, 중국?조선?일본?베트남 등의 동양뿐만 아니라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서양의 지식인들에게도 폭넓게 읽혀진 서적이다. 본 논문은 중국 명대에 성립하여 동아시아 각국에 전파된 ?명심보감?이 중국?한국?일본에 전파된 수용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각국에 미친 사상사적 의의를 규명하였다. 특히 중국?조선이 판본의 형태의 원본이 주로 수용된 것에 반해 일본에서는 ?명심보감?이 지식인에게 읽혀져 많은 관련 서적이 편찬된 점은 중국?조선과는 다른 일본 독자적인 수용 방법에 기인한 것을 밝혔다. 동시에 ?명심보감?은 각국의 고유한 전통문화 속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변모를 보이면서 중국에서 한국?일본의 시대 상황과 정치사회적 여건의 특성을 유지하고 아울러 독자적으로 수용 정착된 사실을 밝혔다.
더보기MyungSimBoKam is a book of morality covering general topics from human conduct to political ideology positively adopting confucian philosophy. It has been widely read among Western intellectuals including Spanish as well as those in East Asian countries such as China, Korea, Japan and Vietnam. This paper discusses the ways how MyungSimBoKam that had been constructed in China's Ming Dynasty was spread and received in different East Asian countries, and also the effect it has made on each country's philosophical thought. It is argued that while MyungSimBoKam was introduced as a woodblock-printed book in China and Korea, it was widely read among Japanese intellectuals and thus lots of related books to it were published in Japan. It is my contention that as far as MyungSimBoKam is concerned, Japanese way of receiving it is quite different from that in either China or Korea: MyungSimBoKam was differently embraced in each country having been deformed or transformed in its own way depending upon the uniqueness of each country in terms of its tradition, culture, time period and socio-politica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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