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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南地域 士林들의 華陽九曲詩에 대한 考察 = A Study(考察) on Gyeongnam District(慶南地域) Sarim's(士林) Hwayanggugok Poetry(華陽九曲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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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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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37(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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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尤庵) Song, Siyeol(宋時烈 1607~1689) and his pupils, Kwon, Sangha(權尙夏 1641~1721) and Min, Jinwon(閔鎭遠 1664~1736) had represented the Hwayanggugok with ‘Jonhwayangi(尊華攘夷)’, ‘Wijeong cheoksa(衛正斥邪)’ ‘Dotong Sense(道統意識)’. After this, the Sarims those who adored Uam and succeeded ‘Jonhwayangi(尊華攘夷)’ Sense had made a pilgrimage of Hwayanggugok as a sacred place and had composed Hwayanggugok poetry. Not to Gihosarim but the sarim who adored orthodox Neo-Cunfucianism and Uam and who had thorough Dotong Sense, they had made a pilgrimage of hwayanggugok and had composed Hwayanggugok poetry. Current administrational district of Gyeongnam area, native born Ha, ikbeom(河益範 1767~1813), Jeong, Hwanju(鄭煥周 1833~ 1899) Lee, Jikhyeon(李直鉉 1850~1928), and Jeong, Bonggi(鄭鳳基 1861~1915) had composed Hwayanggugok poetry, too. The reason of four persons' creation of Hwayanggugok poetry was adhered(堅持) to ‘school tie(學緣)’, and to sense(意識) of ‘Jonhwayangi(尊華攘夷)’and of ‘Wijeongcheoksa(衛正斥邪)’.
Ha, Ikbeom had composed Hwayanggugok poetry after making a pilgrimage of Hwayanggugok in order to succeed the ‘Jonjudaeui(尊周大義)’ spirit and to respect Uam longing with relation of his family and of a scholastic mantle. Jeong, Bonggi and Lee, Jikhyeon, both of two persons had a pilgrimage of Hwayanggugok with spirits of 'Jonjudaeui(尊周大義)‘, and of Jonhwayangi(尊華攘夷)’ and they had spoken for their those spirits through Hwayanggugok poetry. Jeong, Hwanju had not made a pilgrimage of Hwayanggugok but his ‘Jonhwayangi’ thought was thorough. These poets intended to strengthen spirits of ‘Jonhwayangi’ and of ‘Wijeongcheoksa’ more and more after composing Hwayanggugok poetry and then they made recite these poetry for the Gyeongnam district Sarims, such as their own disciples, acquaintance, colleague and so on. Like this, they would make a pilgrimage of Hwayanggugok and had composed Hwayanggugok poetry, that was in order to strengthen and to lead ‘Sisesaeop(時世事業)’, that is to say, ‘Jonhwayangi’ and ‘Bujeongcheoksa (扶正斥邪)’ Sense in the late choson Japanese Colonial Period. I can be given meaning of contemporary Gugok literature for they had peformed justice of their period as a scholar.
尤庵 宋時烈(1607~1689)과 그 문하생 權尙夏(1641~1721)와 閔鎭遠(1664~1736)은 화양구곡에 ‘尊華攘夷’ ‘衛正斥邪’ ‘道統意識’을 표상화하였다. 이후 우암을 숭앙하고 ‘尊華攘夷’의식을 계승한 사림들은 화양구곡을 성지로 순례하였으며, 화양구곡시를 지었다. 기호사림이 아니더라도 주자와 우암을 숭앙하고 ‘尊華攘夷’의식이 투철한 사림들은 화양구곡을 순례하고 화양구곡시를 지었다. 지금 행정구역상으로 경남지역 출신인 河益範(1767~1813), 鄭煥周(1833~1899), 李直鉉(1850~1928), 鄭鳳基(1861~1915)도 화양구곡시를 지었다. 네 사람이 화양구곡시를 창작한 이유는 ‘學緣’과 ‘尊華攘夷’ ‘衛正斥邪’意識을 견지했기 때문이다.
하익범은 가문과 학통의 인연으로 우암을 존모하고 그 ‘존주대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양구곡을 순례하고 화양구곡시를 지었다. 정봉기와 이직현 두 사람은 ‘존주대의’ ‘존화양이’정신으로 화양구곡을 순례하고 그 정신을 화양구곡시로 대변했다. 정환주는 화양구곡을 순례하지는 않았지만 ‘존화양이’의식이 투철했다. 이들은 문장과 화양구곡시를 지어 자신의 제자들과 친지 동료등 경남지역 사림들에게 이를 암송하게 하여 ‘존화양이’ ‘위정척사’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했다.
華陽九曲詩에 나타난 尊華攘夷의식의 형상화 양상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華陽九曲에 尊華攘夷의식의 聖地化에 대한 찬양, 둘째 北伐計劃 中斷에 대한 痛恨, 셋째 明나라 神宗皇帝의 ‘再造藩邦’에 대한 崇慕. 넷째, 尤庵의 臥龍과의 同一視化, 다섯째 화양구곡의 神仙界로의 刻印이다. 이렇듯 그들이 화양구곡을 순례하기도 하고 화양구곡시를 지은 것은 조선말 일제강점기에 ‘時世事業’ 즉 ‘존화양이’ ‘扶正斥邪’의식을 강화계도하기 위함이었으니, 선비로서 자기시대의 도리를 다했다고 그 시대적 구곡문학적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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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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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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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4 | 0.64 |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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