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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 원형이론을 기반으로 한 드래그 퀸 메이크업 = A Study on the Drag Queen Makeup Design Based on Jung’s Archetypes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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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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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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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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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미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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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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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49(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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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원형이론의 선행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특정 분야에 한정되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알 수 있었다. 원형이론의 유형별 이미지를 제시하고 활용한 응용 개발 부분의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융의 원형 이미지를 알아보고 개인 무의식의 원형 이미지를 드래그 퀸 작품으로 제작하여 자기실현의 표현 방법으로 메이크업 산업에 기여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융의 원형이론을 살펴보고 의식과 무의식에 관한 학위논문과 학술지(2000년∼2023년)에 나온 논문을 위주로 고찰한 후 조사된 내용으로 개인의개성화 과정과 이미지로 표현 될 수 있는 자료들을 개인의 원형에 맞춰 조합한다. 조합된 자료에 맞추어 작품이될 수 있는 이미지를 드래그 퀸의 이미지 조사로 분석하고 표현 특성 부분을 고려하여 구체적 디자인을 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는 인간 무의식의 자아를 알고 표현하기 위하여 융의 원형이론을 기반으로 이미지 형상화 연구를 통해 무의식의 이미지를 기본 요소하여 드래그 퀸 메이크업으로 제작하였다. 작품1의 페르소나는 영리한 성정을 불이라는 상징적인 생김새 분류하였고 작품2의 그림자는 과장성의 표현 방법으로 순수하고 고립된 성정을 제작하였다. 작품3의 아니마는 관능성과 유희성을 표현하여 제작하였다. 작품4의 아니무스는 일반적인 남성의 성정으로 관능성과 과장성의 표현 방식을 활용하였고. 작품5의 자기는 개성화의 완성으로 가장 전형적인 표현의 방식을활용하여 표현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인간 무의식 자아의 표현에 개성화 완성의 기능을 했다. 본 연구자의작업은 자기실현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자의 작업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작 행위가 단순히인물을 그리는 메이크업이 아닌 자아를 표현하는 것과 자아실현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것임을 보여줄 수 있었다.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 자기의 원형 이미지에 대한 다양한 표현 요소들로 상징이미지을 정리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형성된 내면이 의식화를 거쳐 작품으로 표출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성 소수자 문화로 표현되고 있는 드래그 퀸이라는 과장이 강한 메이크업으로 내면을 가장 함축적으로 나타내고있으며, 향후 융의 원형이론과 드래크 퀸을 활용한 연구에 도움일 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This study explores Jung’s archetypal theory, identifying a gap in research related to the application of archetypal images in specific fields. The goal is to examine Jungian archetypes and create drag queen artworks that visually represent unconscious archetypes as a means of self-realization, contributing to the makeup industry.
Methods: The study involves analyzing dissertations and academic journals (2000-2023) on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Based on this analysis, personal archetypes are matched with relevant imagery, which is then translated into drag queen designs, focusing on the expression of these archetypes. Result: The study resulted in five drag queen makeup designs based on Jungian archetypes: Persona, Shadow, Anima, Animus, and Self. Each design represents different facets of the unconscious, using symbolic imagery and exaggerated makeup techniques to visually express these inner archetypes. Conclusion: The study demonstrates that artistic creation, specifically in the form of drag queen makeup, can serve as a powerful medium for visualizing and expressing the desire for self-realization. The research highlights the potential for further studies that combine Jungian theory with drag performance, enriching both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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