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화폐태도와 과시소비성향 연구: - 한 ․ 중 대학생 소비자를 중심으로 - = The Attitude of Money and Conspicuous Consumption of Consumers
저자
발행기관
건국대학교 경제경영연구소(Institute for Business and Economic Research Kon-Kuk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주제어
KDC
32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3(33쪽)
제공처
현대사회는 소비자의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소비자들의 욕구수준도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이나 소비방식도 바뀌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화폐태도와 과시소비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과시소비성향을 주목하여 연구를 하였다. 화폐태도란 감정적인 의미 외에도 화폐를 어떤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해하느냐 하는 차원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와 가치관 또는 신념으로 정의한다. 과시소비란 자기가 특정한 사회계급, 특히 상류계급이나 보다 특수한 유한계급에 속해 있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서 재화나 서비스를 아낌없이, 또한 헛되게 소비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과시소비 성향 유형은 ‘브랜드 지향’, ‘수입 지향’, ‘유행 지향’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 4월 9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각 215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총 415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중 대학생소비자의 과시소비성향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과시소비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한・중 대학생소비자의 과시소비성향 차이에서는 전체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문항별로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한・중 대학생소비자들의 화폐태도 차이에서는 불안의 원천요인에서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중국 대학생소비자에 비해 한국소비자가 불안의 원천이라는 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소비자 화폐태도중 한국의 경우 성공의 상징, 감정충족의 도구라는 태도가 높은 집단이 과시소비성향이 높았고 중국의 경우는 성공의 상징, 감정충족의 도구, 불안의 원천이라는 태도가 높을수록 과시소비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더보기In the modern society, the consumers consider the social factors, subjective meanings or the symbolism carried by the products to be more important than their necessary functions. In this paper, the self-recording survey was implemented to the Korean and Chinese undergraduate consumers aiming to figure out their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according to their attitude to the currency. The undergraduates residing in the Korean Seoul districts and the Chinese Beijing districts were selected. The analytic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the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showed by the consumers from the two countries has not reached the serious degree, but the trend has reached to a certain extent. Secondly, to the Korean consumers, the females showed higher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han the males. To the Chinese consumers, the higher degree of the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was showed in according with the higher consumed amount. Thirdly, according to their attitude to the currency, both consumer groups showed higher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o the ‘brand directivity’, ‘income directivity’, and the ‘fashion directivity’ with the increasing degree of the ‘symbolic factor of success’, ‘factors of emotion satisfactory’. To the Korean subjec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ed. Fourthly, both groups showed great influence from their friends and the mass media, which increased their higher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o the ‘brand directivity’, ‘income directivity’, and the ‘fashion directivity’. The influences from the mass media showed the higher effects. Moreover, to the Korean group, greater influences from their parents made their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o the ‘brand directivity’, ‘income directivity’ higher. Fifthly, the two groups showed higher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o the ‘brand directivity’, ‘income directivity’, and the ‘fashion directivity’ with the higher materialism inclination according to the psychological variables. Furthermore, the Korean subjects showed higher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o the income directivity with the increasing of their self-worth. Sixthly, the Korean subjects from the natural sciences department showed lower ‘fashion directivity’ than other undergraduates. On the contrary, the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o the ‘income directivity’ and ‘fashion directivity’ were increased by the means of consumer education from the consumer-related organization. To the Chinese subjects, the rhetorical consumption tendency to the ‘fashion directivity’ was increased via the consumer education from the consumer-related organization. On the other hand, the consumption tendency increased with the higher materialism incl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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