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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초월적 비판철학에 있어서이성종교와 기독교 = Vernunftglaube und Christentum bei K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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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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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480(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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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 hat durch den moralischen- praktischen Weg die Metaphysik des Vernuntglaubens begrundet. Er halt diesen fur die einzig mogliche Religion angesichts der antireligiosen Tendenz in Aufklarung. Der Vernunftglaube von Kant erhalt den Vernunftcharakter dadurch, dass er auf dem moralsichen Gesetz, das allein aus reiner Vernunft entspringt, grundet. Er ist auf jeden Fall ein Glaube zu nennen, weil er ein Glaube an Gott ist. Kant hat durch die Erkenntnisvermogenskritik den dogmatischen Glaubensinhalten von Kirche seine eigenen Glaubensidenn des Vernunftglaubens als Glauben und Wissen verbindende Formen entgegenstellt.
더보기칸트가 계시종교인 기독교만을 역사적 종교들 중에서 유일한 도덕적 종교라고 보았다는 것은 그의 친기독교적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럼에도 칸트는 자신을 기독교 호교론자가 아닌 "철학적 종교연구가(ein philosophischer Religionsforscher)"로 규정한다.『순수이성비판』에서부터 시종일관된 칸트철학의 방법론적 과제였던 영역설정(Grenzeziehung)문제가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초판 서문 절반과 두 번째 판 서문 전체의 내용을 차지할 만큼 다시 강조되어 다루어진다, 여기서 칸트는 검열관이 된 신학자가 "다른 학문들에 감히 개입하게 되면" "인간이성의 모든 시도들을 파괴해 버릴 것이다"고 경고하며 기독교 쪽의 영역침범에 대해 비판한다. 다른 한편, "철학적 신학"의 형태로 칸트는 비판적 종교철학을 수행한다. '철학적 신학'이란 '종교철학'의 다른 이름이지 신학의 한 유형이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 학문영역은 그 대상과 방법 및 목표에 의해 구획된다. 칸트의 비판적 종교철학의 방법적 특성과 목적에 따르면 철학자는 순수한 이성의 영역만을 선험적 원리와 관련하여 탐구하는 자이기 때문에 모든 경험이 배제된 좁은 영역에 자기를 한정해야 한다. 칸트는 이런 방법적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종교서』의 제목을 의도적으로 "단순한 이성에 의거한(aus bloser Vernunft) 종교"가 아니라 "단순한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innerhalb der Grenzen der blosen Vernunft) 종교"로 정한 것이다. "순수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를 다룬다는 것은 그러므로 역사적 계시적 부분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제외시킨 채 순전히 이성적인 부분만을 탐구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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