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식민지 조선에서의 도한일본여성의 현실 : 현모양처와 창부의 경계적 존재로서의 조추(女中)를 중심으로
저자
김효순 (고려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주제어
KDC
351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49-370(22쪽)
제공처
日本による朝鮮侵略は政治家や官僚によってばかり行われたのではなく、多くの無名の人も朝鮮に渡って日本の侵略を底で支えていた。しかし時植民主義と帝主義を主張する日本の上層部の論理とは違って韓に移住してきた日本人たちは現的に個人によっていろいろな悲哀をするようになる。しかし彼らの現が窺える資料は多くもないし、究者の注目の象になったことも多くはない。特に日と日露の後、植民政策が安定化するにつれ家長について、あるいは出稼ぎのために多くの女性たちが朝鮮へ渡航したが、彼女たちが植民地朝鮮でどのような現をしたかということにしては、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本論文では時朝鮮で日本語で刊行された合誌 朝鮮の文芸欄の二つの作品 「玄海灘」「見勝手」を通して日本の渡航女性の現を討した。 「玄海灘」には主人公澄子の悲哀を通じて、女性の性(貞操)が夫という男性のために存在する言への批判意識が現れている。植民地朝鮮でも日本以上に植民政策の現のために良妻賢母イデオロギとともに貞操の重要性が調されていたのである。これは自分の意志と係なく家長である夫について危ない旅行をせざるを得なかった時の女性たちの生き方を見せているといえる。 「見勝手」はよりいい條件を求めて渡航した澄子という女中が植民地朝鮮でする挫折過程を描いた作品である。彼女の渡航の目的は的な利益にあるが、彼女の條件は自分の意志とは係なく雇い主の意志によって決まってしまう。さらに彼女は貧しい親に 支給された一年半分の給金と旅費のため、自分の身を抑される存在として描かれている。また封建的情主義に基づいた 「家事見習い」という機もえられなく人格的に侮られるが、彼女にはそれに抗できる力がない。つまり、彼女は的利益からも家事見習いをして良妻賢母となろうとする希望からも裏切られる存在なのである。そのような況にしている彼女の前にはよりいい條件を提示しながら甘言、欺罔で密航させ娼婦に落させようとする、家で制度的に認めた公娼システムが待っているだけである。 女中たちは日本以上に植民政策の現のために良妻賢母イデオロギが調されている植民地朝鮮へ、結婚して良妻賢母になることを願って渡航したが、いつでも娼婦に落する危性のあるきわどい現に露出されてしまっ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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