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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SF 장르의 사회적ㆍ문화적 기능과 의미 고찰 = Eine Studie zur sozio-kulturellen Funktion und Bedeutung des modernen Science Fiction Gen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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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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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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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41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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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orliegende Arbeit versucht, die sozialen und kulturellen Funktionen und Bedeutungen von SF Genres in der modernen Gesellschaft neu zu definieren. Die Ergebnisse der Studie sind wie folgt zusammengefasst.
1. SF fördert die Entwicklung von Wissenschaft und Technologie und dient als sogenanntes Schmiermittel zur Förderung der wissenschaftlichen Kommunikation und Öffentlichkeit.
2. SF prognostiziert und skizziert zukünftige Gesellschaftsbilder. Weiter reflektiert SF über akute Probleme der zukünftigen Gesellschaft und schlägt Lösungen und Alternativen vor.
3. SF beobachtet ständig, wie Menschen auf extreme Veränderungen der Lebensbedingungen reagieren, und untersucht die Eigenschaften menschlicher Natur.
4. Als One Source Multi Use(OSMU) spielt SF eine wichtige Rolle in der ‘culture contents’-Industrie und -Edukation. Insbesondere kann SF dabei beitragen, humanistische Inhalte und Werte in culture contents zu stärken.
5. SF kombiniert verschiedene kulturelle Erbschaften und schafft daraus neue kulturelle Formen. SF führt auch den Trend der Konvergenzkultur weiter, indem SF die interaktive Rückkopplung von Wissenschaft und Kunst konkret praktiziert.
Bedauerlicherweise ist SF in Korea noch nicht anerkannt; akademische und öffentliche Vorurteile gegenüber SF Genres existieren immer noch. Es bleibt zu hoffen, dass in Korea bald viele hochwertige SF Werke entstehen und verschiedene SF Kulturen aktiviert werden.
1920년대 미국의 작가 겸 출판자 건스백 Hugo Gernsback이 Science Fiction(이하 SF) 장르의 활로를 개척한 이후, 현재 SF는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문화콘텐츠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러나 초창기 SF는 수준 낮은 펄프문학 내지는 싸구려 대중문화상품으로 폄하되었다. SF는 현실성 없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만을 다루는 흥미위주 오락물로 그리고 SF 독자는 생각 없는 저급문화 소비자로 간주되었다(Göller 1977, 139). 소위 고급문화 추종자들은 SF를 ‘기술과 상상의 불경한 결혼으로 태어난 서자로 als Bastard, gezeugt in unheiliger Ehe von Technik und Imagination’(Ebd., 138) 여겼다. 비평가들은 ‘신문문예란에서 천대받는 의부자식 ein eher ungeliebtes Stiefkind des Feuilleton’(Figatowski 2014, 1)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장르적 특성과 수준에 대한 불신은 처음부터 SF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살펴보거나 논하는 것을 방해했으며, 오늘날까지도 SF를 일종의 통속문학의 아류로 무시하는 경향이 여전히 남아있다(Fuhse 2008, 6).
그러나 언제부턴가 SF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B급 문화 하위 장르로 간주되던 SF는 서서히 그 사회적․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90여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는 미학적ㆍ철학적 관점에서 의미 있는 SF 작품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SF는 다양한 영역으로 그 영향력을 넓혀왔다. 그리하여 오늘날 SF는 소설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연극, 패션,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문화 장르 및 매체 영역과 관계하는 종합장르로 성장하였고 더 나아가 첨단과학기술문화를 이끄는 미래지향적 장르로 평가되기도 한다. 따라서 SF를 단순히 양분법적 시각(고급문화 vs 저급문화)으로 폄하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편견인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SF 장르가 이렇게까지 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SF는 탄생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가능한 미래세계를 논리적으로 형상화하는 능력에 따라 그 가치를 평가받았다. SF는 20세기 중반 이후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영향력을 그 어떤 장르나 담론보다 깊이 있게 성찰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사회적ㆍ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특히 컴퓨터와 함께 디지털 세상이 구축되면서, 그전까지 주변부 문화에 속했던 SF 장르들이 중심 문화권으로 급부상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첨단과학기술이 현대지구촌사회를 이끄는 절대요소인 만큼, 그 첨단과학기술을 다루는 SF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과학기술의 발전이 빨라지고 그 영향력이 커질수록, SF 역시 질적 변화를 하게 된다. 21세기 초 우리는 글로벌대자본과 결탁한 첨단과학기술들이 경쟁적으로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첨단과학기술의 기하급수적 발달로 우리는 과거 상상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실현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예전에는 현실 과학기술이 SF 상상력을 따라갈 수조차 없었으나, 이제는 여러 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때문에 소위 ‘기술이 마술을 부리는 사회’에서, 우리는 SF의 질적 변화에 주목하면서 SF의 새로운 내용과 가치를 끊임없이 연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글의 주석 (5)와 (12)가 보여주듯, 서구학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시작된 SF 연구가 최근 들어 더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SF 연구는 그 역사가 짧고 양적ㆍ질적으 ...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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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2-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1999-07-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2 | 0.2 | 0.17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19 | 0.2 | 0.425 |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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