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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문학에 반영된 종교와 민간신앙 = İnanç ve İnanışların Edebiyata Yansımas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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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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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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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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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3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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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민간 신앙이 근간이 되고, 공동체에서 오늘날도 통용되는 인사학기, 감사 선물, 발에 물 끼얹기, 머리를 들어내기, 묘등, 샘-요정, 머리 풀어헤치기, 남의 일이라고 웃던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는 것 등 몇 가지 관습이 터키 문학에 반영된 사례를 다룬다. 운문 혹은 산문으로 써진 작품들에서 당시의 삶, 공동체 그리고 사회 상황, 믿음, 풍습 그리고 관습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다. 믿음과 민간신앙이 일종의 공동체의 거울인 문학에 반영되는 것은 모든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투르크인들은 역사 과정에서 서로 다른 많은 종교와 신앙 체계의 영향을 받았고, 이 영향들은 문학에 반영되었다. 투르크인들은 이슬람을 수용하기 전에 마니교, 불교, 기독교 같은 많은 종교를 접했다. 중앙아시아에서 계속 살거나 다양한 시기에 서양으로 이주한 투르크인들 이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지 아닌지 여부, 공유한다면 이것이 어느 정도인지는 연구되어야 할 주제이다. 투르크인들의 옛 신앙의 흔적은 8~13세기에 많이 볼 수 있고, 14세기 부터는 이슬람 종교의 영향이 증가된 것을 볼 수 있다. 다루어진 관습과 민간 신앙들은 이슬람 믿음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This shows the examples that several customs which are greetings, thanks gifts, spraying water on the feet, showing the head, tombs’ light, fairy, are reflected on the Turkish literature. In the works written we can see the many materials involving those days’ life, community, social situation, beliefs and customs. All beliefs and folk beliefs are reflected on the literature of community. Turkish people are influenced by many other religions and religious systems. These inflections are reflected on the literature. Turkish people meet many religions like Manicheism, Buddism and Christianity before Islam. Whether Turkish people who have continued to live in the Central Asia or moved to the West, have the same religion or not, has to be studied. Turkish people’s old religious traces are showed in the 8th to 13th century some more. From the 14th century, influence of Islam increased. The customs and the folk beliefs treated in this writing seem to be influenced more from Is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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