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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불교의 전개과정에서 神의 표상 : 『高僧傳』 · 『續高僧傳』을 중심으로 = The Symbol of God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East-Asian Buddhism Focus on Gaoseng zhuan and Xu gaoseng zh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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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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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85(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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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Buddhism ran into multiple gods of popular beliefs when it was tarnsmitted to each region in early medieval ages. It built up the thought of the syncretism of gods-Buddhism(the gods-Buddhism amalgamation paradigm). There were some local deities who were seen as converted defenders of the new faith in early medieval China. It was set up in a variety of religious sycretism, the local deities want to dpart from their place, the practice of reciting Buddhist Sutras and the Buddhist ordination. There are a lot of articles about the syncretism in Gaoseng zhuan and Xu gaoseng zhuan. It could be able to figure out the features of the loclal deities in early medieval China. It shows what Chinese people expect to the local deities and what they want to get from the local god in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Chinese Buddhism.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loclal deities as described within these collections is to know the trend of a dual structures of acceptance of Buddhism in Eas-Asia. It could help to reveal the relationships between Buddhism and gods of popular beliefs. The missionary works of Buddhism in early medieval China depend on whether Buddhism disorganized or subsumed the indigenous religion. The local deities of in Gaoseng zhuan and Xu gaoseng zhuan were rather different with two categories and chronological change. There are two categories: the affirmation and the denial for the local deities or the disorganaization and the subsumption, has characterized the differences. This syncretism which has a regular system for the indigenous beliefs and Buddhism as a foreign religion led by Chinese Buddhists. In China, the local deities was devoted to Buddhism and rid itself of agony, move to other places from their palce or remain mountain as gods of the guarian of temples and monks. The articles of the departure of the aboriginal gods from their place are easy to find in Gaoseng zhuan than Xu gaoseng zhuan. The departure of the aboriginal gods from their place has served as a motif the syncretistic fusion of gods and Buudhas as a salvation theory. In Xu gaoseng zhuan, there had more articles about the local deities reruing Buddhist ordination and converting Buddhist guardian of temples and monks than Gaoseng zhuan.
더보기중국불교는 전래 이후 각 지역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기층신앙의 다양한 신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神을 불교에 귀의시키고 불교를 수호하기 위한 사상 즉 신불습합 사상을 형성하였다. 그 과정에서 神身離脫 · 讀經 · 受戒 등은 불교에 의해 주도된 다양한 습합현상의 사례이다. 『高僧傳』 · 『續高僧傳』에는 이러한 습합현상에 관한 기사들이 산재해 있다. 이를 통하여 불교의 전래 이래 隋唐까지 중국 불교의 모습 속에서 그려진 神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것은 중국불교의 전개 과정에서 당시의 사람들이 神에게 무엇을 기대하였고 무엇을 얻고자 하였는가를 알 수 있게 하며 당시의 습합사상에 기반한 불교와 神의 관계성을 밝힐 수 있다. 외래종교인 불교가 전래된 지역의 기층신앙을 해체할 것인지 아니면 포섭할 것인지에 따라 중국불교측은 교화방법을 다르게 상정할 수밖에 없었다. 神에 대한 부정과 긍정 또는 기층신앙의 해체와 포섭이라는 두 범주와 함께 시대적 상황의 변화로 인해 『高僧傳』과 『續高僧傳』에서 보이고 있는 神의 모습과 성격은 다소 차이가 있다. 전래 지역의 고유한 종교사상과 외래의 불교가 일정한 체계를 갖추고 형성하였던 습합현상은 불교측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그것을 지탱하는 논리가 어떠한 구조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高僧傳』 · 『續高僧傳』에 나타난 습합현상의 관련 기사를 위주로 살펴보았다. 『高僧傳』과 『續高僧傳』의 이러한 기사들은 불교가 전래된 지역에서 기존의 종교사상 영역 안으로 들어가서 활동을 해야 하는 불교측에서 기층신앙을 극복 또는 수용하기 위해서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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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5-03-1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Institute for uddhist Studies -> Korean Institute for Buddhist Studies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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