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e-러닝과 u-러닝의 차이점에 대한 교사의 인식 실태 분석 =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teachers` awareness of e-Learning and u-Learning
저자
조규락 ( Kyoo Lak Cho ) ; 김선연 ( Sun Yun Kim ) ; 우석구 ( Suk Koo Woo )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교육정보미디어연구(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for Educational Information and Media)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주제어
KDC
373.3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5-67(23쪽)
KCI 피인용횟수
7
제공처
본 연구는 현장의 교사들이 e-러닝과 u-러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 차이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직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e-러닝과 u-러닝에 대한 인식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와 해석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익숙성 측면에서 절대 다수의 교사들이 u-러닝과 달리 e-러닝 개념에 익숙해 있었다. e-러닝은 널리 퍼진 개념이지만 u-러닝은 서서히 알려져 가고 있는 개념으로 보인다. 둘째, 친근성 측면에서도 다수의 교사들이 u-러닝에 친근성을 갖고 있지 못하였다. u-러닝은 자신의 체험과 업무와 관련이 없다고 인식한 것이다. 셋째, "e"와 "u"의 의미와 정의에 관해서도 e-러닝보다는 u-러닝에 있어서 훨씬 다수의 교사들이 그 알파벳의 의미와 정의를 모르고 있었다. u-러닝에 익숙하지도 친근하지도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넷째, 관심도의 경우에도 u-러닝이 e-러닝보다 관심도가 많이 낮았다. e-러닝 만큼 u-러닝이 학교에 보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섯째, e-러닝과 u-러닝의 교사와 학교교육에 영향력 측면에서는 e-러닝과 u-러닝 모두 영향을 줄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것도 교사의 자발적인 교육체제로 보지는 않았다. 때문에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다수의 교사들이 모두 e-러닝과 u-러닝 모두 연수 경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일곱째, 수업경험에 있어서도 다수의 교사들이 현장의 수업에서 e-러닝과 u-러닝을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이 기회가 되면 연수를 받을 의향이 있으며 수업에서의 이용을 고려하고 있었다. e-러닝과 u-러닝의 보급에 노력을 해야 할 명분으로 보인다. 끝으로 많은 교사들이 e-러닝과 u-러닝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별개의 교육체제가 아니라 e-러닝을 대체할 발전된 교육체제로서 u-러닝을 파악하고 있었다. u-러닝으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e-러닝이 자연스럽게 교수-학습과정에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더보기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school teachers` awareness of e-Learning and u-Learning.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e study conducted survey research, subjects of which were school teachers. The results and its interpretations were as follows: First, unlike u-Learning, absolute majority of teachers was well acquainted with e-Learning. It appears that the concept of e-Learning is widespread, whereas that of u-Learning is not. Second, unlike e-Learning, many teachers were not familiar to u-Learning. They answered that u-Learning would not be related to their work yet. Third, some teachers did not know the meaning of "e" while majority of teachers did not know the meaning of "u". One possible reason is that they are not familiar and intimate with u-Learning. Fourth, teachers` interest in u-Learning was lower than that in e-Learning. It seems that u-Learning is less popular than e-Learning in school settings. Fifth, majority of teachers agreed that not only e-Learning but also u-Learning would affect on teachers and schooling. Sixth, majority of teachers barely had training experience on u-Learning as well as on e-Learning. Seventh, many teachers did not utilize e-Learning and u-Learning in their classes. Varied training and education about e-Learning and u-Learning would be necessary. Finally, many teachers regarded e-Learning and u-Learning as being different each other. However, they did not think e-Learning and u-Learning were totally different education systems, but they thought of u-Learning as an alternative, developed education system. It shows that for u-learning to be successfully introduced into schooling, e-Learning should be implemented gradually.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4-2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ssociation Of Educational Information & Broadcasting -> Korea Association for Educational Information and Media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59 | 1.59 | 1.9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 | 1.96 | 2.299 | 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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