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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UCC 콘텐츠에 대한 기호학적 연구 = 동영상 UCC, 〈Yes We Can〉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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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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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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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279(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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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제작 콘텐츠를 의미하는 UCC는 제작자의 주체적 성향이 담긴 욕망기호이자 창의적 산물이다. 웹 2.0 환경에서 UCC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창의적 산물로서 콘텐츠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UCC가 아마추어 제작자의 제작물이기 때문에 특히 정치적 콘텐츠와 같은 분야에서 전문 분야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UCC에는 다양한 유형의 욕망기호가 숨어 있고 그것이 인터넷과 같은 개방적 매체의 사용자 몰입을 유도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한 분야에 나타나는 다양한 시각적 언어기호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좋은 재료가 된다. 또한 UCC는 소통 기능이 탁월한 재매개 속성을 갖기 때문에 인터넷 콘텐츠를 활용하여 기호적 특성의 차이를 연구하는 것은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이론적 체계 정립을 위해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정치 동영상 UCC 〈Yes, we can〉의 텍스트 분석을 통해 이 콘텐츠가 가진 의미와 구조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 연구를 위해서 그레마스의 의미생성이론을 적용했으며, 동영상 UCC 〈Yes, we can〉을 담화구조, 표층구조, 심층구조의 세 가지 구조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 텍스트는 구조적으로 잘 짜여진 콘텐츠였으며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는 최근 미국 대선 캠페인의 ‘오바마 신드롬’이 동영상 UCC를 비롯한 웹2.0 기반의 인터넷 캠페인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UCC, an abbreviation for User Created Contents, is not only a symbol of desire but also a product of creativity that a producer contains his or her subjective disposition. More and more UCC tend to have significantly increased in Web 2.0 environment. However, the research on the contents as a creative product has rarely been processed. It may be fairly said that this results in the indifference of researchers in the special field like the political contents since UCC is usually produced by amateurs.
Producers’ various desire is unlikely revealed, which leads to the flow of users into open media such as the Internet. It could also be available to represent the property, of plural visual language signs in a field. Moreover, UCC has the attribute of re-mediation in effective communication, so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emiotic properties in the Internet contents could be a significant material for researches. This could contribute to establish a theoretical system for the visual communication.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se the signification of the political video UCC, 〈Yes, we can〉. To develop this analysis, I apply Greimas’ Generative Trajectory of Signification Theory to the text, or the UCC. He classifies it as three structures: deep structure, superficial structure, and discourse structure. As a result, the text shows meaningful contents delivering core political messages. In addition, this approach could exam that ‘Obama Syndrome’ in American recent presidential campaigns is caused by web 2.0 based on Internet campaigns including video 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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