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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유산정책의 회통적 관점에서의 방향 -불교문화유산을 중심으로 = Plan of the Conciliation Standpoint of Jeju`s cultural heritage policy -focused on the Buddhist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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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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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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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37(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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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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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절과 단절의 시대를 거쳐 융합과 회통(會通, Conciliation)의 시대이다.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편의상 무형문화와 유형문화, 기념물, 민속문화재등으로 나누어 이해해 왔다. 문화유산을 회통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주의 문화유산정책의 현황을 불교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정책 방안을 제시하였다. 전제적으로 문화재에서 문화유산으로의 확장과 점, 선, 면의 분별적 관점에서 점과 선과 면을 아우르는 공간적인 복합적 개념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불교문화재의 경우 유형유산인 불상과 화불 등 대부분이 무형유산인 의례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제주 문화유산정책의 현황을 제주도에서 인터넷으로 서비스하거나 발행한 도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온라인 정보로는 “멀티미디어 제주민속관광대사전 (www.jejuro.go.kr)”과 “제주학아카이브(http://www.jst.re.kr)의 디렉토리를, 도서로는 2009년 개정된 .제주어사전.과 2012년에 편찬한 .제주민속사전.에서 불교는 선정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내용에서 누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8년 제주문화상징 99선에서도 불교는 0.03%인 3개에 불과하였다. 이들이 제주의 불교문화를 누락시킨 것은 단순히 불교가 아니라 천여 년의 걸쳐 형성해 온 제주 민속과 문화를 말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정책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도에서 발행되고 서비스되는 각종 자료에서 천여 년의 역사와 풍속인 불교를 반영하여 수정.보완해야 한다. 둘째, 제주라는 공간을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다. 제주 전역을 공간콘텐츠와 에코뮤지엄화하는 불교문화축전의 개최를 예로 들 수 있다. 셋째, 복신미륵의 랜드마크화, 넷째, 힐링산업으로서의 참선(參禪, Meditation practice)문화를 토대로 한 마음산업(mind industry)의 육성, 다섯째, 이를 위해 (가칭)세계마음센터를 포함한 불교문화콤플렉스의 건립을 제안하였다.
더보기After periods of segmentation and disconnection, times have changed to bring a period of conciliation. For convenience, issues and items pertaining to cultural heritage can be categorized into tangible cultural issues, intangible cultural issues, monuments, and cultural properties. From such a standpoint, Cheju’s current cultural heritage policy was investigatedby observing cases, and developmental plans will be presented. Broad topics pertaining to the need for a comprehensive spatial concept that encompasses points, lines, and planes from a distinctive view, as well as the expansion of cultural assets to broader cultural heritage, were presented. In categorizing Buddhist cultural heritage, tangible heritage includes statues of Buddha; these have a direct correlation with intangible heritage as observed in ceremonies. The current status in Cheju regarding cultural heritage policies and how those policies have dealt with Buddhist cultural heritage over the past millennia were investigated through Internet sites and publications. The online data on religion, seasonal customs, and other cases pertaining to Buddhism is insufficient in “The Multimedia Cheju Cultural Tourism Dictionary” (www.jejorogo.kr), which was last updated on February 1, 2008. Based on the “Cheju Dialect Study” of 1962, the “Cheju Language Directory” comprising 25,350 sectors(revised and supplemented in 1995 and 2009), and the “Cheju Cultural Directory” compiled in 2012, certain data were omitted from the list of investigation sectors, and thus certain information is missing. In 2008, there were 99 cultural symbols in Cheju, although Buddhist cultural heritage symbols accounted for only 12.2% of that total (tangible heritage: 41%). Of the designated cultural heritage, only 0.03%, or three, were included. The developmental plan is as follows. First, published information regarding the Island of Cheju must be revised and supplemented to reflect the last 1,000 years of Buddhist history and customs. Second, a Buddhist cultural festival containing museums and involving the entire area of Cheju needs to be hosted. Third, the Boksin Maitreya needs to be declared a Landmark. Fourth, a “mind industry” should be developed as a healing business based on Chamseon or meditation. Fifth, a World Mind Center should be developed along with a Buddhist Cultural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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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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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9-05-1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AMLA CULTURAL INSTITUTE -> Research Institute for the Tamla Culture | KCI등재 |
2017-06-1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탐라문화연구소 -> 탐라문화연구원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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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2 | 0.52 | 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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